친구가 남편한테 은근슬쩍 물어봤나봐요
나 친구들 잠깐 이 앞 카페에서 만나고 올테니까
1-2시간만 봐달라하니까 남편이 싫다고 그랬데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이
싫다고 해도 그래도 하라고! 밀어붙이고 나올텐데
친구 성격상 그럴 성격도 아니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고 소심한 편이라서 더더욱 못 그러는것 같아요
(친구가 평소에 시댁에 진짜 잘하더라고요 우리가 매번
시댁에 너무 잘하지 말아라 적당히 해라 하는데 그 이유가
친구가 결혼할때 거의 모은 돈이 없었데요
근데 시댁에선 아파트 한채 해준 모양이더라구요
혼수할 돈이 없어서 그냥 빈몸으로 간거라고 은연중에
말한게 기억이 나네요..)
남편 하는말이 정 그러면 니 친구들 다 우리집 오라고 하라고
같이 놀자고..애랑 남편이랑...친구들이랑 다 같이..
눈치가 없는건지...무슨 이야기해도 남편이 같이 있는데
말도 편하게 못해요ㅠㅠ
--------------------------------------
모임할때마다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친구 남편이 외벌이고 급여가 크질 않아서
친구가 결혼 전에는 돈도 잘 쓰는 편이였는데
결혼 후에는 눈에 띄게 아끼더라구요
당연 아이도 태어나고 외벌이니 그럴수있어요
제가 이해가 가질 않는건
일주일 중 6일은 친구가 혼자 아이를 케어해요
남편이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니 그런거겠죠
친정은 제주도고 시댁은 집 근처인데
시댁에는 자주 가더라구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휴무인데
남편 휴무날 다 같이 만났었는데
모임에 꼭 아이를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휴무면 1-2시간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당연히 남편 휴무라길래 아 아기 두고 나올건가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4명이서 친한데 다른 친구도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더 어려요 근데 시댁에
맡기고 잠시 나온다거나 남편한테 부탁해서
1-2시간 나오거든요..
저번에 농담삼아 남편 쉬는날 맡기고
나오는건 어떠냐고 우리가 너희집 근처로 갈테니까
다 맞추겠다 1-2시간만이라도 우리끼리 편하게 이야기하면
어떠냐 하니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남편이 매일 저렇게 힘들게 일하다 하루 쉬는데
어떻게 아이를 봐달라고 하녜요..
아예 말 조차 안꺼내는거같아요
물론 가족이 1순위인건 맞지만
지나치게 타인에 대해서 배려하지 않는건 아닌가
이기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기혼이고 남편이 있지만 친구들 모임에서는
일단 친구들의 시간이나 장소 상황을
먼저 고려하거든요..딱 하루만 배려하면 되는걸..
아이를 모임에 데리고 나오면
아이가 어른도 아니고
한 곳에서 몇 시간씩 어떻게 있나요
영상도 몇 시간씩 볼 수도 없고
조금 보다가 아이가 계속 집에 가자~~
엄마 집에 언제가??! 하는데
저희가 계속 불편하고 조마조마하더라구요
그냥 안만나는게 답일까 싶어서
먼저 연락 안하면 꼭 연락이 먼저 옵니다
언제 볼꺼냐구요...
(추가)모임에 꼭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친구
친구가 남편한테 은근슬쩍 물어봤나봐요
나 친구들 잠깐 이 앞 카페에서 만나고 올테니까
1-2시간만 봐달라하니까 남편이 싫다고 그랬데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이
싫다고 해도 그래도 하라고! 밀어붙이고 나올텐데
친구 성격상 그럴 성격도 아니고 남의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고 소심한 편이라서 더더욱 못 그러는것 같아요
(친구가 평소에 시댁에 진짜 잘하더라고요 우리가 매번
시댁에 너무 잘하지 말아라 적당히 해라 하는데 그 이유가
친구가 결혼할때 거의 모은 돈이 없었데요
근데 시댁에선 아파트 한채 해준 모양이더라구요
혼수할 돈이 없어서 그냥 빈몸으로 간거라고 은연중에
말한게 기억이 나네요..)
남편 하는말이 정 그러면 니 친구들 다 우리집 오라고 하라고
같이 놀자고..애랑 남편이랑...친구들이랑 다 같이..
눈치가 없는건지...무슨 이야기해도 남편이 같이 있는데
말도 편하게 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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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할때마다 고민되어 글 올려봅니다
친구 남편이 외벌이고 급여가 크질 않아서
친구가 결혼 전에는 돈도 잘 쓰는 편이였는데
결혼 후에는 눈에 띄게 아끼더라구요
당연 아이도 태어나고 외벌이니 그럴수있어요
제가 이해가 가질 않는건
일주일 중 6일은 친구가 혼자 아이를 케어해요
남편이 아침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니 그런거겠죠
친정은 제주도고 시댁은 집 근처인데
시댁에는 자주 가더라구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휴무인데
남편 휴무날 다 같이 만났었는데
모임에 꼭 아이를 데리고 나오더라구요
남편이 휴무면 1-2시간 봐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당연히 남편 휴무라길래 아 아기 두고 나올건가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희가 4명이서 친한데 다른 친구도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더 어려요 근데 시댁에
맡기고 잠시 나온다거나 남편한테 부탁해서
1-2시간 나오거든요..
저번에 농담삼아 남편 쉬는날 맡기고
나오는건 어떠냐고 우리가 너희집 근처로 갈테니까
다 맞추겠다 1-2시간만이라도 우리끼리 편하게 이야기하면
어떠냐 하니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남편이 매일 저렇게 힘들게 일하다 하루 쉬는데
어떻게 아이를 봐달라고 하녜요..
아예 말 조차 안꺼내는거같아요
물론 가족이 1순위인건 맞지만
지나치게 타인에 대해서 배려하지 않는건 아닌가
이기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기혼이고 남편이 있지만 친구들 모임에서는
일단 친구들의 시간이나 장소 상황을
먼저 고려하거든요..딱 하루만 배려하면 되는걸..
아이를 모임에 데리고 나오면
아이가 어른도 아니고
한 곳에서 몇 시간씩 어떻게 있나요
영상도 몇 시간씩 볼 수도 없고
조금 보다가 아이가 계속 집에 가자~~
엄마 집에 언제가??! 하는데
저희가 계속 불편하고 조마조마하더라구요
그냥 안만나는게 답일까 싶어서
먼저 연락 안하면 꼭 연락이 먼저 옵니다
언제 볼꺼냐구요...
참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