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망사건 전말(뇌피셜)

호랑나비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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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에 있던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은 의문이 많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하고 있지. 나도 마찬가지이고. 매일 새로운 뉴스를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다가 오늘은 문득 든 뇌피셜이 있었어

내 뇌피셜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을 가지고 추리해본거구 경찰이 밝힌 증거나 증인에 대한 의심은 거두고 일단 밝혀진대로만 받아들였어

AM 1시~2시 18분
대략 소주, 막걸리 등이 9병을 구입했다고 해. 정민이의 혈중알콜 농도는 0.145로 소주 한병 정도라고해. 술은 정말 상대적으로 취하는거라서 어떤 수치만으로 절대적 판단하기 어려워. 나는 정민이와 친구가 그 술을 마시고 만취했다고 생각해. 그런 상황에서 정민이는 취해서 몸을 갸누지 못했고 친구는 만취 상태에서도 몸은 갸눌 수 있던거같아. 하지만 나는 둘다 분명히 만취했다고 봐.
☞여기서 확인되는건 정민이는 스스로 몸을 갸누지 못했다는 점이야

AM2시 18분~3시 40분
목격자가 의심스러워 2시 18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친구가 정민이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었고 핸드폰도 하고 있었지. 마지막 목격된 3시 40분까지는 그곳에 둘이 같이 있었다고해. 친구는 정민이를 깨우고 데려가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섰다,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 했다고해. 그러다 3시 30분쯤에 친구는 자신의 엄마와 통화를 한거야. 그리고 엄마는 깨워서 돌려보내라고 했지.
☞나는 이 통화가 참 의미심장해. 이 통화 이후에 친구는 정민이와 사라졌어

AM3시 40분~4시 20분
두 사람은 있던 자리에서 사라졌지. 정민이는 몸을 갸누지 못했으므로 자의가 아닌 외력으로 옮겨진거같아. 그 외력이 무엇이건 이 때 정민이는 물에 빠져 익사했지. 그리고 친구는 10m 떨어진 강 인근 경사에서 잠든채로 발견됐다고 해

※정리
1. 나는 이 사건이 정민이 친구의 의도된 살인이라 보지 않아
2. 두사람은 술을 마셨고 함께 취했어. 다만 정민이는 의식을 잃었고 친구는 몸을 움직일수 있었던거야
3. 집으로 가야하지만 술에 취한 정민이는 잠을 잤고 친구도 취한 상태로 같이 있던거야. 그러다 친구는 엄마와 통화를 했고 '정민이를 깨워서 보내고 너도 오라'는걸 들은거야
5. 이미 여러차례 정민이를 깨우려 시도했던 친구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어. '바로 물에 넣어 정신을 차리게 하려한거지'
6. 10m 떨어진 곳으로 애써서 끌고가서 물에 담근거야. 그 과정에서 돌에 머리를 부딪힌 정민이는 술에 취한게 아니라 아예 의식을 잃었고
7. 수심이 얕더라도 그대로 빠져서 익사하게 된거같아. 친구는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 누워 패닉이 빠졌고 잠시 뒤에 지나가던 시민이 잠든 것으로 오해하여 깨운것같아.
8. 이후 친구는 가족이게 가서 얘기를 했고 놀란 부모는 우선 현장에 기서 확인을 한거지.

이렇게 적으면서도 해소되지 않는 의문은 많아. 어떻게 행드폰이 바꼈으며 신발은 왜 버린걸까하고 말이야..
여하튼 너무 음모로만 목격자나 경찰을 대하기보다 나름 현재 밝혀진 사실로 추리해본거야. 22살 의데생이 아무리 질투가 심했거나 어떤 불만이 있었다해도 의도적으로 살인하지는 않았5을 것 같아. 실제로 둘이 다투는걸 목격한 하람도 없고 주변이서도 친한 사이였다고 검증하고 있거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