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잘하고싶은데.... 이리저리 휘둘려서 너무 싫습니다....(장문주의 진지합니다)

사회부적응자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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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 사회초년생입니다.
28살에 대학교 졸업하고 이후에도 알바 4개 정도를 해봤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저는 4개 전부 다 공통점이 오래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1.근로학생(대학생시절때 그나마 6개월 가장 길게 했음. 이건 혼자하는일이라 터치없어서 가능)2. 공장에서 창고정리,포장알바(2주)3. 도서관 사서 보조(1주)4. 공공근로(방역, 2개월정도 계약기간이였고 2개월 만료 후 연장제의왔지만 윗사람에게 욕먹는게 싫어서 거절)
---------------------------------------------------------------------------알바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화난것도 있었고, 억울하게 당한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느낀점이 제가 판단력이 없어서 대처를 잘못해서 일이 터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욕 한마디에 멘탈이 흔들리고, 말해야할 타이밍 참아야할 타이밍을 못잡는.. 한마디로 눈치가 없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예1) 일이 하나 있었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저의 잘못 40% 바로 윗사람 잘못 60%이였습니다. 근데 윗사람이라는 직급 이용해서 100% 저의 잘못으로 몰았습니다. 이때 제가 어떻게 했어야하나 판단을 못한 제 자신이 미웠네요. 제 잘못이 아예없다고 할수는 없어서.. 뭐라 할수도없고.
예2) 공장에서 3일차 알바 하고있었는 일인데. 사수가 저하는거보고 답답했는지 일처리가 느리다고 합니다. 계속 뭐라뭐라하면서 "너 군대 보직 어디나왔냐?" 물어봅니다. 통신병이라고 대답했더니 "꿀 빨다 왔네" "부잣집 아들이네" 이런소리 하니까 솔직히 그놈한테도 열받고 제 자신한테도 화가나서... 멘탈 나가서 때려쳤거든요........
-----------------------------------------------------------------------------사실 이거 말고도 사연 더 많은데 생략하겠습니다. 글을 올린이유는 제가 회사에 취직하더라도 알바할때처럼 이리저리 휘둘리고 욕먹고 멘탈나갈까봐 무섭습니다.
(1) 이리저리 안휘둘리게 판단력을 기르고싶습니다.(2) 님들은 욕먹을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죄송하다고해도 계속 뭐라하고, 대답안하면 대답안한다고 내말 씹냐 이렇게 나오네요....(3) 사회 초년생이 사회생활 좀 잘하는팁이라던지 사이트링크된거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