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킹덤 감동이었던 부분+답답했던점

ㅇㅇ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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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팀으로 활동하다 보면 하고 싶은 걸 못 할 때가 있잖아요. 
선우: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힙합을 좋아하고, 솔직한 가사들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팀 색깔이 어쨌든 소년이고 저도 마음에 들고 다 좋은데 이런 무대에 대한 갈증 같은게 있어서 ••• 
휘영: 사실 고등래퍼 이후로 처음이긴 해요. (바비: 어 괜찮아요~ 하면 되죠~)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이런 걸 대중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음악을 좋아하고 하고 있습니다 하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런 기회에 랩 유닛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비: 이런 말을 하기엔 좀 이상한데 옛날의 제가 살짝씩 보이는 거예요. 랩에 대한 갈증이며 약간 자기 캐릭터에 대한 딜레마며 이런 것들이 약간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바비가 선배로써 먼저 걸어왔고 그맘때쯤 겪었던 딜레마를 공감하는 점과 어떻게보면 랩으로 증명을 했던 선배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상담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음. 
음악에 대해 진지했던 선우 휘영과 진지하게 경쳥해줬던 바비가 멋있었는데그만큼 아이돌랩에 대한 제약이 많은것 같아서 속으로 ㅈㄴ답답함.
아이돌들도 랩 잘하는 사람들 많은데..물론 전문래퍼만큼은 안되더라도 아이돌은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이것저것 하잖아. 랩 포지션이라고 랩만팔수도 없음. 그래서 무시당했던거고그걸 진짜 날것 그대로 체감한게 쇼미 바비였고. 그래서 바비가 더 깊게 공감했던것같아.
아이돌 그룹으로써의 래퍼와 개인의 랩커리어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두 동생과 먼저 겪어온 길을 공감하고 가려운부분을 긁게해준 선배 바비가 너무 멋졌음.
이미 본인들은 행복한것같음ㅋㅋㅋ즐겜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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