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쓰니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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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소개녀를 소개받음 
월요일 소개녀를 보고 서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술을 만취할 때 까지 마셔서 소개녀를 택시 태워서 집을 보내준 상황  
화요일 나: 잘 들어갔어 ? 소개녀 : 웅~나 : 속은 괜찮아 ? 소개녀 : 아니 취했나 봐 ㅠㅠ 나 : 어떡해 .,아직까지 힘들어 ?? 소개녀 : 지금은 괜찮아 ㅠㅠ나 : 이따가 해장해 ,, 소개녀 : 그래야겠다,, 어제 너무 취했나 봐 ㅠㅠ 눈 떠서 일어나니까 집이어서 놀랐어 ,,나 :  어제 핫도그 먹은건 기억나 ? 소개녀 : 앗 ,,,, 쪽팔리다 ㅠㅠ 나 : 어제 계속 카톡으로 웃으면서 귀엽다고 말함
이후 계속 쪽팔리다고 말하면서 내가 만나자고 하면 계속 부끄러워서 못 보겠다고 말함 그래서 나는 소개녀를 컷 하려고 하는데 주선자(소개녀 친동생)가 하는 말이 소개녀가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데 쪽팔리다고 얼굴 못 보겠다고 말을 하고 있는 상황
나는 얼굴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소개녀한테 카톡으로 "첫 만남에 만취 된 모습이 부끄러웠을 텐데 웃으면서 말해서 미안해" 이런식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위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소개녀 입장에서는 더 민망해 할까 ?? 가만히 있는게 답인가 ??
그리고 소개녀가 계속 시간을 달라고하는데 내가 재촉하면서 얼굴보자는거는 오바겠지?? 
아니면 이 만남은 첫 단추 부터 잘못 된거니까  컷하는게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