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 동네 큰 개한테 손등을 심하게 물려서
수술까지 받았고 지금까지 그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때의 트라우마로 강아지만 보면 겁이나서 피하고
식은땀도 나고 긴장상태가 됩니다.
조금전에 동네 작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있었던 일인데요.
필요한거 다 사고 계산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뒤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봤고
제 뒤에 서계시던 아주머니 품에 있던 강아지가
저를 보며 짖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고 빨리 계산하고
나가야겠다 싶었습니다.
뒤가 계속 불안해서 저도 모르게 다시 뒤를 힐끔 돌아봤고 순간 강아지가 아주머니 품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치면서 또 짖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서 엄마야~하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제 앞에분 장바구니에 걸려서 넘어졌고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계산이고 뭐고 그자리에 못있겠어서 그분 가시면 계산하려고 멀리 피해서 서있었는데
카운터에 계시던 분이 그분꺼 계산하면서
다음부터는 강아지는 데리고 오지마세요.
다른손님들 불편해 하세요. 대충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얼핏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오히려 짜증을 내더라구요.
아니 가만히 있으면 안짖는데 저 아가씨가 소리지르니
우리애가 겁먹어서 같이 짖은거죠.
얼마나 순한데~이 쬐끄만 강아지가 뭐가 무섭다고 소리까지 지른데~?
대충 이런식으로 저 들으라는듯이 크게 말씀하시더라구요.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말투였어요.
따지고 싶었는데 그 강아지가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제발 빨리 가기만을 기다리다가
그분 가신 뒤에 계산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ㅜㅜ?
마트에 강아지를 꼭 데리고다니셔야 하나요ㅜ.ㅜ
다른분들도 자기 강아지를 누가 무서워하거나 그러면
기분이 나쁘신가요?
사과는커녕 오히려 기분나빠하던 그 아주머니가
진짜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려봅니다.
(마트 입구에 개는 출입금지라고 크게 붙어있습니다)
마트에 강아지 데려오시는분들 질문드립니다
수술까지 받았고 지금까지 그 흉터가 남아있어요.
그때의 트라우마로 강아지만 보면 겁이나서 피하고
식은땀도 나고 긴장상태가 됩니다.
조금전에 동네 작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있었던 일인데요.
필요한거 다 사고 계산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뒤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봤고
제 뒤에 서계시던 아주머니 품에 있던 강아지가
저를 보며 짖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고 빨리 계산하고
나가야겠다 싶었습니다.
뒤가 계속 불안해서 저도 모르게 다시 뒤를 힐끔 돌아봤고 순간 강아지가 아주머니 품에서 나오려고 발버둥치면서 또 짖더라구요.
저는 너무 놀라서 엄마야~하면서 뒷걸음질 치다가 제 앞에분 장바구니에 걸려서 넘어졌고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
제가 넘어지니 강아지는 더크게 짖었고 강아지 주인 아주머니가 짖지마 어허~하면서 강아지를 진정시키더라구요...
계산이고 뭐고 그자리에 못있겠어서 그분 가시면 계산하려고 멀리 피해서 서있었는데
카운터에 계시던 분이 그분꺼 계산하면서
다음부터는 강아지는 데리고 오지마세요.
다른손님들 불편해 하세요. 대충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얼핏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오히려 짜증을 내더라구요.
아니 가만히 있으면 안짖는데 저 아가씨가 소리지르니
우리애가 겁먹어서 같이 짖은거죠.
얼마나 순한데~이 쬐끄만 강아지가 뭐가 무섭다고 소리까지 지른데~?
대충 이런식으로 저 들으라는듯이 크게 말씀하시더라구요.상당히 기분 나쁘다는 말투였어요.
따지고 싶었는데 그 강아지가 무서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제발 빨리 가기만을 기다리다가
그분 가신 뒤에 계산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ㅜㅜ?
마트에 강아지를 꼭 데리고다니셔야 하나요ㅜ.ㅜ
다른분들도 자기 강아지를 누가 무서워하거나 그러면
기분이 나쁘신가요?
사과는커녕 오히려 기분나빠하던 그 아주머니가
진짜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려봅니다.
(마트 입구에 개는 출입금지라고 크게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