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입장에서는 평화롭게 흘러가던 판을 뒤엎은 빌런이겠지만, 시청자인 내 입장에서는 영상을 살린 히어로였다고 생각함.
# 배려심이 많은 듯. 비흡연자들을 위해 총대매고 자기 방을 흡연실로 내줌. 비흡연자인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추측을 하자면, 아무리 꼴초인 공혁준이라도 담배연기로 가득찬 방 안에서 잠을 자기에는 좀 힘들었을 것 같음. 그럼에도 영상 내에서는 폭발하기 전까지 생색내지 않은 듯. 대단함.
# 팀 선택을 잘못함. 설득 방식도 이상함. 개인적으로 몇 번 얘기해보고 이 사람이 돈 욕심이 있는지, 우승욕심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거에 따라 딜 조건을 정해야 하는데, 그냥 7번하고 6번이 사람들 리드하는 것만 보고 6번을 선택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 순한 사람인 듯. 술 안 마셨는데 돈 내라는 사람들에게 자기 억울하다는 소리 못함. 그래도 니갸르가 커버쳐줘서 안낸게 다행임.
라면을......하...이건 건너뛰고, 사탕이랑 과자 사먹는 거 보고 좀 충격받긴 했음. 이 사람은 돈이 필요해서 나온게 아니라, 대중들에게 자신이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나온 거 같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음.
# 상의없이 물건 많이 산거
육지담이 리뷰할 때, 면접영상 중 자기 순서 뒤에 ㄹㅂㅅ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말 하는 걸 보고 그런 무서운 사람들이 게임에 참가하면 자기를 위협해서 생필품을 사지 못하게 할까봐 미리 시킨거라고 하긴 했음. 뭐 나도 80% 동의함. 그 분 면접영상이 과격하긴 했잖음.. 그런데 그 이유가 타당하려면 정말 필요한 것들만 사야했음. 사탕... 과자...당근...등등..은 너무 심한게 아닐까?
# 아 그리고 자기는 나름대로 돈 아끼려고 전기요 안샀다고 하던데, 자기 방에 배치된 난방기구(?)가 더 비싼거 아님...? 그래서 그것도 납득 못함
# 술판 벌인 장본인
# 3번 7번 싸울 때 안경이 얼굴에서 나가 떨어질 정도로 격하게 말림. 좀 감동함.
2번. 산범(3번째)
# 팀 선택 미스.
뭐 이것도 결과만 보고 내린 판단이지만, 의리있는 쪽은 1번 4번 팀이었음. 근데 3번하고 7번도 여자팀에 붙어서 이러나 저러나 승산이 없긴 했음. 2번에 6번을 선택했어도, 6번하고 1번 혹은 4번이 재투표하게 되는 건데, 그렇게 되면 1,4 팀이 수적으로 밀림.
# 정수리 냄새 맡아서 찌푸리는거 너무 귀엽고 웃겼음
# 활약 무
3번. 이준형
# 최고의 빌런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최고로 순수한 일반인.
컨셉을 잘못 잡아서 회차가 나올수록 캐붕이었음.
# 술판 벌인 장본인
# 8화에서 당황스러운 전개에 놀라서 흥분한 니갸르가 본인을 몰아붙였을 때에도 화를 내지 않고 되받아치는 모습에 감명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논리왕 전기
# 말그대로 논리왕
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높은 언성과 함께 심한 욕들이 날라가는 도중에도 이 사람은 침착하고, 높은 어휘 구사력을 갖춘 소통을 보였다고 생각함. 듣는 사람들이 귀와 마음을 열고 들었다면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 1번, 4번, 5번, 7번, 8번만 있고 4번이 이 사람들을 리드했다면 진짜 건빵 먹고 견뎠을 지도 모름.
# 3번이랑 7번 싸울 때 나랑 똑같은 표정 짓고 있었음ㅋㅋㅋㅋㅋ 흥미로운 표정ㅋㅋㅋㅋㅋ
5번. 이루리
# 지금 욕먹고 있긴 하지만, 난 이루리 착하다고 봄. 왜냐면 난 위선도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자기 상금을 반으로 똑 떼준다? 술 거의 안 먹고 술 취한 사람들 챙겨준다? 울고 있는 사람들 위로해준다? 카메라 의식하고, 사람 시선 의식하고 한 행동이래도 칭찬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심하게 비난 받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야.)
# 귓속말(자진퇴소 발언)
욕을 먹고 있는 이유가 거의 이거겠지. 이런 말을 한 게 __점이 되어서 실제로도 4명이 퇴소를 하고 촬영 중단까지 되었으니까. 아주아주 좋게 말하면 나 죽고 너 죽자하는 협박전략이고, 나쁘게 말하면 순간의 감정 때문에 제작진과 참가자들 모두의 노력을 담보로 협박하는 거였음. 근데 그간 했던 행동들을 보면 이 잘못이 완전히 면책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만회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6번. 파이
# 소신발언 좀 해보자면, “피해자면 닥치세요” 라는 말 때문에(이 외에도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파이가 욕을 먹고 있는 거잖아? 밈 같은 것도 만들어지기도 했고.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말이 앞뒤 맥락 다 끊기면고 유행되기 시작하면서 더 자극적이게 들리고 파이를 더 욕먹게 하는 것 같음. 영상을 보면 맥락상 “피해자면 (가해자 변론하지말고) 닥치세요” 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공혁준이 맥락상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전기가 자신을 피해자로 표현했기 때문에 피해자의 반의어인 가해자가 공혁준이 된거고.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공혁준이 가해자인 이유를 납득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 언급하는 거야) 인정할 거는 인정하고, 정말 잘못한 거에 대해 비판(혹은 비난)을 하자.
상대방 말 다 끊고 언성 높이고, 당사자 앞에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고 자기 답답하다고 밤에 사람들 못 자게 소리지르고 벽친거는 6번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겠지. (내가 빼놓은 잘못이 있다면 알려줘 지금으로서는 더 생각이 안남.)
# 조금 순진함.
머니게임 규칙을 읽어봤을텐데도 1번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난리 치는 걸 보니 순진한 부분도 있는 듯.
7번. 가오가이
# 팀 선택 미스
# 얻은 교훈 미스
“믿을 사람은 끝까지 믿고, 의심할 사람은 끝까지 의심해라” 라는 어록을 남기셨는데, 그렇게 끝까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탈락함.
어록에 추가할 부분: “충분히 사람의 본성을 간파한 다음,”
# 리더의 자질이 있는 듯
# 인싸여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상금에 대한 욕망이 충돌하는 듯 했지만, 결국 사람들과 친해지는 걸 택함. 육지담도 가오가이말은 잘 듣고(“모자라다” 라는 말을 먼저 한 가오가이에게는 시비 안 걸음), 3번도 7번을 신뢰했어서 가오가이만 말렸다면 술판이 더 커지는 걸 막았을 수도 있었음. 게다가 6번이랑 함께 사람들 리드했었잖아. 가오가이에게 책임전가하는게 아니라 그냥 팩트 30%와 망상 70%가 들어간 내 추측임.
8번. 니갸르
# 아마 산범을 제외한 여자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민심이 좋은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함.
그러나 민심이 좋은 이유가 활약이 없어서....ㅠㅜㅡㅜㅡ
# 사실 ㄱㄹ대라고 하길래, 전략을 조금 기대 했었음. 머리 싸움을 기대했지만 6번이 말하는 것만 따라가서 너무 아쉬웠다..
#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짐. 3번이 술 안 마신 1번에게 돈내라고 할 때, 8번이 3번에게 진상부리지 말라고 하고, 3번 7번 싸울 때 말리고, 내기에서 져서 1번이 똥 정리할 때 도와주고 등등
# 8화때 머니게임 종료라는 말 듣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울 뻔. 정을 쌓은 사람들이 하나씩 떨어지면서(물론 8번 자신이 탈락시킴) 멘탈이 깨지고, 2명이서 스마트폰, 티비 등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일? 2일?을 버티고, 14일 동안 햇빛도 못 보고... 이런 게 생각나면서 나도 좀 울컥함.
머니게임에서 사람들이 격하게 싸우는 것을 보면서, 잇몸이 마르도록 웃으며 재미를 느끼는 나에게 조금 소름이 돋았음. 나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이 영상을 만든 사람들이 돈을 벌고 또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겠지라는 생각도 듬과 동시에, 누군가의 진실되고 심화된 감정이 또 누군가에게는 유희거리일 뿐이라는게 너무 잔인하달까..?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음.
2기를 할꺼면 1기처럼 욕 싸움, 몸싸움이 아니라 머리싸움이 중점이 되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라는 바임. 제발.
머니게임 총평
머니게임 본편만 보고 쓰는 감상평이니 재미로만 읽어줘요.
1번 공혁준
# 머니게임을 개판, 즉 꿀잼으로 만든 장본인.
참가자 입장에서는 평화롭게 흘러가던 판을 뒤엎은 빌런이겠지만, 시청자인 내 입장에서는 영상을 살린 히어로였다고 생각함.
# 배려심이 많은 듯. 비흡연자들을 위해 총대매고 자기 방을 흡연실로 내줌. 비흡연자인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추측을 하자면, 아무리 꼴초인 공혁준이라도 담배연기로 가득찬 방 안에서 잠을 자기에는 좀 힘들었을 것 같음. 그럼에도 영상 내에서는 폭발하기 전까지 생색내지 않은 듯. 대단함.
# 팀 선택을 잘못함. 설득 방식도 이상함. 개인적으로 몇 번 얘기해보고 이 사람이 돈 욕심이 있는지, 우승욕심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거에 따라 딜 조건을 정해야 하는데, 그냥 7번하고 6번이 사람들 리드하는 것만 보고 6번을 선택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 순한 사람인 듯. 술 안 마셨는데 돈 내라는 사람들에게 자기 억울하다는 소리 못함. 그래도 니갸르가 커버쳐줘서 안낸게 다행임.
2. 빛현배(처음)
# 배려심은 말할 것도 없다.
# 변기커버
2. 육지담(두번째)
# 쇼미때부터 알고있던 시청자로서 육지담은 점점 진화(?)되고 있는 거 같음.
쇼미때는 그냥 고딩, 언프1때는 순한 래퍼, 언프3때는 제이니와 싸우더니 머니게임에서 펑 터진거지. 뭐... 재미있었음.
# 첫날
라면을......하...이건 건너뛰고, 사탕이랑 과자 사먹는 거 보고 좀 충격받긴 했음. 이 사람은 돈이 필요해서 나온게 아니라, 대중들에게 자신이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나온 거 같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음.
# 상의없이 물건 많이 산거
육지담이 리뷰할 때, 면접영상 중 자기 순서 뒤에 ㄹㅂㅅ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말 하는 걸 보고 그런 무서운 사람들이 게임에 참가하면 자기를 위협해서 생필품을 사지 못하게 할까봐 미리 시킨거라고 하긴 했음. 뭐 나도 80% 동의함. 그 분 면접영상이 과격하긴 했잖음.. 그런데 그 이유가 타당하려면 정말 필요한 것들만 사야했음. 사탕... 과자...당근...등등..은 너무 심한게 아닐까?
# 아 그리고 자기는 나름대로 돈 아끼려고 전기요 안샀다고 하던데, 자기 방에 배치된 난방기구(?)가 더 비싼거 아님...? 그래서 그것도 납득 못함
# 술판 벌인 장본인
# 3번 7번 싸울 때 안경이 얼굴에서 나가 떨어질 정도로 격하게 말림. 좀 감동함.
2번. 산범(3번째)
# 팀 선택 미스.
뭐 이것도 결과만 보고 내린 판단이지만, 의리있는 쪽은 1번 4번 팀이었음. 근데 3번하고 7번도 여자팀에 붙어서 이러나 저러나 승산이 없긴 했음. 2번에 6번을 선택했어도, 6번하고 1번 혹은 4번이 재투표하게 되는 건데, 그렇게 되면 1,4 팀이 수적으로 밀림.
# 정수리 냄새 맡아서 찌푸리는거 너무 귀엽고 웃겼음
# 활약 무
3번. 이준형
# 최고의 빌런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최고로 순수한 일반인.
컨셉을 잘못 잡아서 회차가 나올수록 캐붕이었음.
# 술판 벌인 장본인
# 8화에서 당황스러운 전개에 놀라서 흥분한 니갸르가 본인을 몰아붙였을 때에도 화를 내지 않고 되받아치는 모습에 감명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논리왕 전기
# 말그대로 논리왕
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높은 언성과 함께 심한 욕들이 날라가는 도중에도 이 사람은 침착하고, 높은 어휘 구사력을 갖춘 소통을 보였다고 생각함. 듣는 사람들이 귀와 마음을 열고 들었다면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 1번, 4번, 5번, 7번, 8번만 있고 4번이 이 사람들을 리드했다면 진짜 건빵 먹고 견뎠을 지도 모름.
# 3번이랑 7번 싸울 때 나랑 똑같은 표정 짓고 있었음ㅋㅋㅋㅋㅋ 흥미로운 표정ㅋㅋㅋㅋㅋ
5번. 이루리
# 지금 욕먹고 있긴 하지만, 난 이루리 착하다고 봄. 왜냐면 난 위선도 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자기 상금을 반으로 똑 떼준다? 술 거의 안 먹고 술 취한 사람들 챙겨준다? 울고 있는 사람들 위로해준다? 카메라 의식하고, 사람 시선 의식하고 한 행동이래도 칭찬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심하게 비난 받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야.)
# 귓속말(자진퇴소 발언)
욕을 먹고 있는 이유가 거의 이거겠지. 이런 말을 한 게 __점이 되어서 실제로도 4명이 퇴소를 하고 촬영 중단까지 되었으니까. 아주아주 좋게 말하면 나 죽고 너 죽자하는 협박전략이고, 나쁘게 말하면 순간의 감정 때문에 제작진과 참가자들 모두의 노력을 담보로 협박하는 거였음. 근데 그간 했던 행동들을 보면 이 잘못이 완전히 면책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만회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6번. 파이
# 소신발언 좀 해보자면, “피해자면 닥치세요” 라는 말 때문에(이 외에도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파이가 욕을 먹고 있는 거잖아? 밈 같은 것도 만들어지기도 했고.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말이 앞뒤 맥락 다 끊기면고 유행되기 시작하면서 더 자극적이게 들리고 파이를 더 욕먹게 하는 것 같음. 영상을 보면 맥락상 “피해자면 (가해자 변론하지말고) 닥치세요” 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공혁준이 맥락상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전기가 자신을 피해자로 표현했기 때문에 피해자의 반의어인 가해자가 공혁준이 된거고.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공혁준이 가해자인 이유를 납득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 언급하는 거야) 인정할 거는 인정하고, 정말 잘못한 거에 대해 비판(혹은 비난)을 하자.
상대방 말 다 끊고 언성 높이고, 당사자 앞에서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고 자기 답답하다고 밤에 사람들 못 자게 소리지르고 벽친거는 6번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겠지. (내가 빼놓은 잘못이 있다면 알려줘 지금으로서는 더 생각이 안남.)
# 조금 순진함.
머니게임 규칙을 읽어봤을텐데도 1번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난리 치는 걸 보니 순진한 부분도 있는 듯.
7번. 가오가이
# 팀 선택 미스
# 얻은 교훈 미스
“믿을 사람은 끝까지 믿고, 의심할 사람은 끝까지 의심해라” 라는 어록을 남기셨는데, 그렇게 끝까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서 탈락함.
어록에 추가할 부분: “충분히 사람의 본성을 간파한 다음,”
# 리더의 자질이 있는 듯
# 인싸여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과 상금에 대한 욕망이 충돌하는 듯 했지만, 결국 사람들과 친해지는 걸 택함. 육지담도 가오가이말은 잘 듣고(“모자라다” 라는 말을 먼저 한 가오가이에게는 시비 안 걸음), 3번도 7번을 신뢰했어서 가오가이만 말렸다면 술판이 더 커지는 걸 막았을 수도 있었음. 게다가 6번이랑 함께 사람들 리드했었잖아. 가오가이에게 책임전가하는게 아니라 그냥 팩트 30%와 망상 70%가 들어간 내 추측임.
8번. 니갸르
# 아마 산범을 제외한 여자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민심이 좋은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함.
그러나 민심이 좋은 이유가 활약이 없어서....ㅠㅜㅡㅜㅡ
# 사실 ㄱㄹ대라고 하길래, 전략을 조금 기대 했었음. 머리 싸움을 기대했지만 6번이 말하는 것만 따라가서 너무 아쉬웠다..
#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짐. 3번이 술 안 마신 1번에게 돈내라고 할 때, 8번이 3번에게 진상부리지 말라고 하고, 3번 7번 싸울 때 말리고, 내기에서 져서 1번이 똥 정리할 때 도와주고 등등
# 8화때 머니게임 종료라는 말 듣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울 뻔. 정을 쌓은 사람들이 하나씩 떨어지면서(물론 8번 자신이 탈락시킴) 멘탈이 깨지고, 2명이서 스마트폰, 티비 등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일? 2일?을 버티고, 14일 동안 햇빛도 못 보고... 이런 게 생각나면서 나도 좀 울컥함.
머니게임에서 사람들이 격하게 싸우는 것을 보면서, 잇몸이 마르도록 웃으며 재미를 느끼는 나에게 조금 소름이 돋았음. 나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이 영상을 만든 사람들이 돈을 벌고 또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겠지라는 생각도 듬과 동시에, 누군가의 진실되고 심화된 감정이 또 누군가에게는 유희거리일 뿐이라는게 너무 잔인하달까..? 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음.
2기를 할꺼면 1기처럼 욕 싸움, 몸싸움이 아니라 머리싸움이 중점이 되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라는 바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