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습니다.

애정남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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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혼 1년차인 36살 동갑내기 맞벌이 신혼부부입니다.일단 성격은 제가 아내보다 좀 더 세심한편이고 치우는거나 집안일이 좀 디테일한편입니다.그리고 아내는 조금 털털하고 무신경한 스타일? 살아온 방식이 당연히 달라서 많이 다투는 쪽인데 어떻게 보면 남자 여자 성격이 좀 바뀐 거 같아요 저희는
맞벌이다보니 밥도 아내가하면 제가 설거지하고 제가하면 아내가 설거지하고 모든 일을 반반씩 잘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근데 이제 제가 속이 쫍아서 그런건지 아내 생각해서 아내한테 잘해주고 그러면 저도 아내에게 관심 또는 사랑을 받고 싶은 보상심리가 좀 있습니다.예를 들면 아내가 임신을 해서 제가 집안일을 거의 7~80프로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아내가 힘들지않게 배려하고 있고 잘때도 매일 자기전에 발바닥도 주물러 줍니다.근데 아내는 저에게는 크게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사실 아내가 하는 음식이 그렇게 맛있진 않고할 줄 아는것이 한정적이라 제가 레시피도 많이 나오니까 다른것도 좀 먹자고 하면 자기는 그게 노력한거라고 하고 한계라고 합니다. 아내가 힘들까바 평일에 아침마다 밥을 제가 차리는데아내는 주말에 아침 두번 차려 주는걸로 이만큼 노력했다고 합니다. 1년 살면서 느끼는게 저는 그냥 혼자 살때가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아내는 그냥 서로 편하게 사는게 서로 생각해주는거 아니냐며 심지어 잠이 들떄도 저희는 각자 다른쪽으로 등돌리고 양끝으로 잡니다 잠은 편히 자야된다고 하네요. 저는 아내가 힘들까바 생각해서 행동하면 아내는 제가 뭘 원하는지 모르니까 말로 하라고 하네요 남자랑 여자랑 바뀐거 아닌가요? 참 답답합니다 이걸 뭐라고 얘기해야 할지도 모르겟고...서로 그냥 집만 같이 살지 각자사는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어요 위내용들은 물론 제입장에서만 이야기한거긴한데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