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개월정도 남자친구랑 동거중입니다.

조쿠로미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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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살 증평에 살고 있는 여자구요, 1년5개월전에만 해도 부천에서 살았습니다.
29살때 다니던 백화점을 관두고 1개월(?)~2개월(?)만에 친구 술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엄청 잘해줬습니다.
외모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괜찮아서인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항상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162cm 에 50-53kg나갔던 좀 빠질때는 47kg나갔던 사람인ㄷㅔ 확실이 일을 관두니 50kg후반대더군요 돼지같은 내 모습도 이뻐해주고 예의 바른 모습에 맘에 들었었죠.
근데 사귀다보니 보수적인걸 알았고 사귀기 전부터 알았던 사람들이랑 스킨십(주먹으로때리는)도 싫어하길래 몇번하고 그런 술자리 자체을 안갔고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들이랑도 사귀는 동안 연락,만남, 아예안하는데도 집착하길래 이 뚱뚱한 저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어딨을까?했습니다
사귄지 몇일 안되었을때 남자친구는 출장을 갔고 저에게 전화로 “니가 그렇게 잘났냐?” “니가 뭔데”이러길래 타지역이지만 너무 걱정되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숙소에 도착할때까지 확인하고 끊었더니 또다시 새벽에 전화해서 “니가 그렇게 잘났냐?헤어져”이러길래 뭐지 햇습니다. 사실 남자친구는 오래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됫어서 저는 제가 성에 안 차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죄하길래 저도 좋은 감정이기에 알겠다하였습니다. 남자친구는 동갑내기였고 저희집에서 버스로 30분(?)거리에 살았습니다.(차로는10분)그런데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자기만 기다리라하였고 지인들과 술마실때 술값은 그다음에 남자친구가 다 내주었습니다. 그래도 저도 백수지만 미안한 처지라 자취하는 방 청소,빨래, 시장가서 장봐서 요리도 해줬습니다. 그리고 항상 남자친구가 하던말이 “다른사람들에게 우리 얘기하는건 얼굴에 침뱉기다”라 하길래 진짜 끈끈하구나 하였고 솔직히ㅠㅠ 험담 할것도 없던게 사귄지 너무 얼마 안댔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느 지인커플과 술마시는데 남남 여여끼리 잠깐 시간이 만들어졌었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다른 커플 남자에게 “ㅇㅇ때문에 돈이 많이든다.돈내기버겁다”라면서 얘길 했더군요.. 매번 항상 약속은 남자친구가 잡았고 저는 따라나가는 편이었어요. 저걸 알고 난 후 너무 충격 이긴했는데 물어보니 자긴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사귄지 반년도 안되어서 또 믿어ㅆ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ㅜㅜ 초반에 저한테 아는 누나 만나러 간다고 단둘이라햇는데 그언니가 자기 좋아하는 누나라햇고, 다음에는 여자들만 있는 술자리에 가도데냐해서 가라햇는데 저는 절대 안되더군요)아니라 하길래 믿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남자친구 말 먼저 믿자. 왜냐하면 그 지인도 믿을 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어디 지방으로 회사을 옮기는데 같이 가자고 하고 우리엄마도 만나서 알랑방귀끠면서 잘하길래 지방으로 아무도 앖고 젊은 사람도 앖고 도시로 나가려면 대중교통밀고 차로만 30분 나가야하는 시골로 왔어요. 3개월동안 설거지 한번도 안해주었고 아는 여동생이 놀라와 좀 심하다 하니까 삔또 상해서 뭐라하고.. 어느날 남자친구 부모님이 집에 오신다해서 30분 걸어서 마트가서 장보고(매우더웠어요ㅠㅠ)닭도리탕,불고기,등등 반찬 해서 내놓았어요. 아버님도 장을 차가있는데 기다렸다 같이 해라하는데 볼인간도 아니고 어차피 장도 보면 그 짐 제가 옮겨야햇어요. 그러고 그 다음날 근처 관광지라고 같이 가려고 일찍일어났더니 . “나는 잘테니 너 혼자 다녀와”라고하더군요. 제가 그때그 부모님이랑 뵌적이 5번도 안되었을때였고.. 여기 지역도 잘 몰랐을때여서 황당했죠.. 결국 남자친구 부모님 두분이서 가셨고 제가 본가 가서 울엄마랑 돌아왔을땐.. 우리엄마가 화장실 창소하는게 대다수. 강아지 똥치우는것도 대다수(저희어머니 강아지털알레르기있습니다)저희어머니가 와도 용돈 얘한테 30만원씩에 보양식차려주고 술을 싫어하는 엄마인데도 술상 차려주고 잠깐 통화한다하고 2-3시간 회사 사람들이랑 통화하고 들어오더군요. 엄마는 당연히 주무시러 가셨죠. 어느날은 회식하고 어머니한테 딸 교육 어떻게 시켰냐하였고 취하면 울엄마함테 전화해서 2-3시간은 기본 통화해서 엄마가 힘들지만 참고 받아주샸어요.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 본집에 가는데 다퉜는데 개네 동네가 좀 ㅡㅡ 대중교통이 불편한 동네거든요 근데 헤어지자하고 땡전없는 절 버리고 갔어요. 그러곤 전 후 그래 하고 아는 동생한테 부탁하여 택시비를 부탁했고 그사이에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저는 도저히 얘랑 못살겟다고 전회를 했더군요. 결혼도 안했고 어느정도 상식이면 저건 아니지않나요? 겨우 택시타고 집와서 엄마랑 얘기하고 전 집앞에 아는 여동생이란 아는 오빠랑 셋이 맥주먹는ㄷㅔ 개가 전화해서 “나 너 누구랑 술먹는지 안다.___아”라고 하던군요.당연히 예상했어요 그 다음날 사과하고 델러왔고 그 시골 데려가서도 뭐 배우지고 못하게하고 할거없어서 운동하고 살뺀다고(본인이랑 뭐 못먹어서)뭐라하고 악쓰고 ;; 남자친구 부모님은 얘가 이런거 모르세요. 전 정신병자가 아니라 우리 문제 얘기안하는데 얜 지네부모님한테는 말안하고 우리엄마만 쪼더라고여; 글고 우리집은 얘네집에 김장철, 명절마다값비싼거 다 보내주고도 한번도 받은적 없고 기분나빠한적도없습니다. 근데 베풀줄 몰라요. 얜 얘 생일때 우리엄마가 직접내려와서 한상 보영식 차려주고 술상 차려주고 30만원 줬는데 전 축하인사?..ㅋㅋ 돈도 남자친구한테 줘서 그냥 외식했어요. 진짜 그것마저 아무불만 없었는데 남자친구 아버님이 정말 좋으시고 멋있으세요. 물론 어머님도요. 어머님이 좀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렇ㄱㅔ 고생시키기싫디하더니.. 며느리 노릇 다 시키내요. 제사상. 명절음식. 등.. 전 아직 결혼도 안해서 하기싫았어요. 제대로 되면 하려구요 물론 남자친구도 저얼대 네버 . 저희집은 저희 친척들 아무도 안만났습니다. 전 남자친구 친척들(?) 다만났습니다.어련히 나한테 잘하면 당연히 하겠는데; 좀 살다보니 이상한게 남자친구가 신발 10켤레를 샀어요. 그중 사귀는 동안 전 1켤레 신발을 샀습니다. 근데 그 1켤레 신발 갖고 싶다고 난리치길래 곧 생일이기도해서 큰맘 막고 없는 돈 털어서 구매했더니 하루웬종일 짭인지 검색하고 주무샸다내요.. 제가 생각해서 주문한건데.. 저걸 저엑 할말인가요? 그러더니 자기 엄마 같이 고생시키고 싶지않아한다더니 맨날 일시키고 하루종일 자더니 ㅋㅋㅋㅋㅋㅋ 이젠 엄마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네요..
엄청 더 길지만 이만 줄일게요 궁금한건 댓글 달아주시면 달게요.
(참고 노래방 가서 도우미랑 논걸 제가 알게되었는데 솔직하게 불면 봐주겠다햤는대 끝까지 거짓말침. 그러다 내가 말해서 붐. + 회사 협력업체 여자 소개받았다 걸림. 장난친거라는데 애초에 결혼 전제인데 그게 뭔 개솔? 난 사귀면서 남사친 만난적도없는데 카톡이 먼저와도 나한테 소리지름) 추가+ 돈관리는 초반에 내가 했다가 유치하게 내돈내돈 해서 지가하는데 얼마전 기록 보니까 회사동료들한테 10만원 5만원 7만원 보낸 기록있고 증거수집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