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아내와나 그리고 그놈-에필로그

그남자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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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부터 기획하고 4월 28일 부터 아내에게 글을 남겨 보려 했습니다.말보다 담담하게 글로 정리하여 제 생각을 정리하고 아내에게 제 감정이 어떤지 전해보고 싶었습니다.
5월 17일은 저와 아내가 처음 만났던 날입니다. 오늘 저와 아내가 우리의 일에 대한 결론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대답이 올지 잘 모르겠습니다.또 어떠한 답이 나오던지 저는 아내와 결정하려 합니다.
힘들었습니다. 위로 받고 싶었고 공감 받고 싶었습니다.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기도 하였고내가 뭘 원하는지 점점 알아가기도 하였습니다. 
기혼자 여러분 여러분도 사시면서 많은 유혹이 오실거라 생각 됩니다.저도 그런일 이후 유혹이 있었으니까요그리고 요즘 시대에 이혼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전 이번 경험으로 이혼이 두렵지는 않게 되었습니다.아내와 재결합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 그게 아니라면 서로 아름답게 떠나 가야겠죠.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어떤 결말이 되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