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옆자리 혼잣말+생활소음 해결방법 좀

이상2021.05.17
조회17,176

하..

진짜 옆자리 XX 때문에 미치겠어요.

 

컴퓨터 전원을 하나 눌러도

전원을 눌러보자라는 혼잣말을 시작으로 

엑셀을 실행할때도 엑셀을 뭐 어쩌고 저쩌고 ..

프로그램이 어쩌고 저쩌고

마우스가 어쩌고 키보드가 오늘따라 잘눌린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내가 이걸 다 어떻게 아냐면 얘가 다 말을 하기 때문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를 볼때도

업무내용을 다 하나하나 지껄임.

아 이걸 어떻게 끝내냐아아아

이게 왜 잘못됐지 이게 이렇다고?

이건 뭐지 엥????????<-이거 엄청크게함 ...

이건 아니지 오늘달라고? 쓰으으읍~? 쯉쯉 별 그지같은 소리는 다 내는듯

아 이렇게 하면 되겠다. 이건 좀 아닌것같은데 등등

 

처음엔 그냥 왜저러나 했는데

이게 계속 들리니까 스트레스 쌓여요

제가 예민해진건지 모르겠는데

뒷통수 후드려까고싶어요 진짜

 

평소에도

아씨 다리아퍼

아씨 허리아퍼

아씨 머리아퍼

아오씨 목아퍼~ 아오이쒸~ 습~ (혀차는소리부터 혼자 처웃는소리까지)

어쩌라는건지

노래를 쳐 부르지않나

 

이거 외에도

자리에서 소리나는 것들을 다 씹어먹고

운동한답시고 쉐이크 흔드는 소리에

뭐 처먹는 소리에 샐러드 냄새에

진짜 미치겠어요.

 

제가 오늘도 너무 열받아서 과격하게 써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이건 안당해보면 몰라요

저 진짜 해결방법 없을까요

저보다 선배고요 나이는 30대 남자요

제가 예민충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