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통하는 옆집 캣맘

ㅇㅇ2021.05.18
조회5,974
추가합니다..

고양이때문에 저희집 강아지가 짖는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왜냐면 고양이가 있기 전 상황을 뭐 녹화해둔것도 아니니까요..

고양이들 울음소리도 문제이고 또 고양이들이 그 집에만 가만히 있는게 아닙니다.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저희집이 붙어있어서 담벼락 위를 고양이들이 걸어다니고
저희집 마당쪽으로 넘어오기도 합니다. 그걸보고 가만히 있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길냥이 중성화부분도 말했었습니다. 옆집은 그 많은 고양이들 중성화를 다 어떻게 시키냐 라는 입장이였습니다. 즉 옆집에서는 동네 길고양이들을 다 불러모아서 밥먹이고 거기서 싸움도나고 또 새끼도 낳게 되는겁니다.

저희집 골목에 마당에서 강아지 키우는 집이 저포함 3집입니다.
두집은 저희집과 조금 떨어진곳에 있어서 저희처럼 고양이를 직접적으로 마주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원래 시끄럽고 잘 짖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습니다. 원인제공은 다 옆집에서 하고있는데 저희집 강아지 성대수술이라니요; 진짜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ㅡㅡㅡㅡ


여기에 현명한 주부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올립니다ㅠㅠ
저희집은 서울 단독주택 단지에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주택이지만 옆, 앞집과의 간격이 그리 넓지는 못합니다.

저희집은 10년 넘게 강아지 한마리를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전부터 옆집에서 캣맘짓을 하고있습니다.
저희집과 옆집은 특이하게 담벼락 하나를 두고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옆집에서 자기집 뒤쪽에 고양이 밥을 주면서 길냥이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저희집 옥상에서 보면 그집 뒷쪽에 잔뜩 고양이 밥이 있고
고양이들이 새끼까지 모여있습니다. 잠깐 봤을때에도 성묘 5마리였는데 왔다갔다 하는 애들+숨어있는 새끼 고양이들까지 쳤을때는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집이 길냥이들 밥을 주느라 저희 강아지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짖지 않습니다. 집안에 외부인이 들어와야 짖는 아이입니다. 10년 넘게 키우면서 주변에서 민원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옆집 길냥이들이 새벽에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 발정기 울음소리? 아기울음소리 같은걸 내는데.. 그 소리에 저희 강아지가 짖습니다 ㅠㅠ

그랬더니 옆집에서는 적반하장으로 저희집 초인종을 누르고선 저희 강아지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잔다합니다.
그쪽 집 고양이들때문에 짖는거라 말하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아니라 길 고양이랍니다.
자기 뒷 마당에서 밥, 물을 주는데 이것도 길냥이 인가요? 자기가 키우는거 아닌가요??
그러고선 옆집에서는 저희집 강아지 성대수술을 시키던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일단 말도 안통하고 막무가내이고 지들때문에 시끄러운건데 저런식으로 말하네요.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못할까요??
그냥 말로는 안통하는 사람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