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너무나 바빠요

답답2021.05.18
조회431
안녕하세요,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1년째 교제중인 32살(90년생) 여자 입니다.

일단 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잘 못만납니다.
it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는 남자친구는 요즘 바빠서 보통 밤 12시까지 일을 하구요. 물론 공휴일과 주말에두요.
저랑은 가끔 금요일퇴근후에 저녁한끼 먹는정도입니다. 한달에 1번정도요.

나이가 있는지라 결혼을 약속한 사이긴 하지만, 저는 올해하고싶은데..아직 서로의 부모님에게 인사조차 안한상태에여.
남친도 올해하고싶어하긴 하는데 바쁜거 끝나면 같이 준비하자고 말로는 합니다.
결혼준비가 무슨 2-3개월만에 되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그래도 돈은 일반직장인보다는 잘 벌어서 생일때도 200만원어치 사주고 어버이날에도 적지않은 돈을 줬어요.

근데 처음엔 좋았는데, 참 1년동안 추억이 많이 없네요.
같이보내는 행복한 순간들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두서없이 서운한 마음이 커서 적었지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