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키로 쌀쌀한 바람살을 에이듯 동분서주 불어제친다사나운 동 장군은 갈 줄 모른다때가 되면 간다고 약속은 했기에억지가라 떠민다고 가실 것 같지않고그리워 지는 이내 가슴속에향기 꽃이 피울 날이 언제 오려는가 오 가는 계절의 쓸쓸한 교차로냉풍과 훈풍의 혼돈속에헤매도는 구름처럼창해의 파도위에 몸 둘봐 몰라 헤매인다목련이가 찾아와 향기 꽃 피울려고촉을 튀우며 환희 웃는모습 바라보면어쩌면 마음속에 봄이 스며드는 것 같에 동 장군과 싸우면서 기다리며 처절했던 그때언제쯤 되어서 때가 되면은얼어 붙었던 마음 녹아 내리고봄이 훨훨 날아오는 날엔목련이 안고 흐느끼고 싶은 마음그대의 품에 언제 안겨 보려는가.
목련이 안고 흐느끼고 싶은 마음
무정키로 쌀쌀한 바람
살을 에이듯 동분서주 불어제친다
사나운 동 장군은 갈 줄 모른다
때가 되면 간다고 약속은 했기에
억지가라 떠민다고 가실 것 같지않고
그리워 지는 이내 가슴속에
향기 꽃이 피울 날이 언제 오려는가
오 가는 계절의 쓸쓸한 교차로
냉풍과 훈풍의 혼돈속에
헤매도는 구름처럼
창해의 파도위에 몸 둘봐 몰라 헤매인다
목련이가 찾아와 향기 꽃 피울려고
촉을 튀우며 환희 웃는모습 바라보면
어쩌면 마음속에 봄이 스며드는 것 같에
동 장군과 싸우면서 기다리며 처절했던 그때
언제쯤 되어서 때가 되면은
얼어 붙었던 마음 녹아 내리고
봄이 훨훨 날아오는 날엔
목련이 안고 흐느끼고 싶은 마음
그대의 품에 언제 안겨 보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