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

바람의숲2008.12.04
조회831

Vladimir Ashkenazy - Rachmaninov, Symponic Dances for 2 Pianos

Op.45, 3.Lento assai - Allegro vivace

초유..

마지막 3악장 입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겨울 가뭄이 많이 해소 된것 같습니다.

새벽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네요..

내일은 단단히 무장하시고 출근하세요...

 

어제 송아지를 순산한 어미소는 이번이 첫 송아지를 낳은 거랍니다.

그 윗대 어미소가 지금도 옆칸에 있는데..성질이 예민하고 사나워서

첫 송아지를 낳을때 부터 젖을 안먹여서 애를 먹었답니다.

뒷차기,이단옆차기에 지금 어미소도 제대로 젖을 얻어먹지 못하고

옆차기 많이 당했더랍니다.

지금어미소 동생은 숫놈인데 그놈은 더 심하게 채여서 성장이 좀 부실하네요..

또 다른 어미소는 아주 젖을 잘 먹이는데 초유를 잘 먹으면 송아지가 잘 자라지요..

면역력도 강하고..

그 어미소의 뒷차기와 이단옆차기가 유전이 되었는지 어제 송아지를 출산한 소도

똑 같더군요..

하루 종일 송아지 젖먹이느라 진을 뺏습니다.

송아지가 태어나면 30분 이내에 초유를 먹이는게 가장 좋다더군요..

어미소의 면역항체가 송아지에게 전달 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하더군요..

늦어도 24시간안에 초유를 먹여야 한다는데..당분간은 송아지 젖먹인다고 진땀을 좀 빼야 할 것 같습니다.

 

별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건성으로 읽으시고 음악은 집중해서 들으세요..^^

편안한 밤 기원합니다..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