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아이비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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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오늘은 포테이지 빙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 유빙 속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과 강아지.

유빙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유빙 사이로 강아지를 안고 카약이 스릴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도 타지 못하는 이가 많은데 강아지가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강아지도 스릴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타는 걸까요?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큰 유빙은 마치 고래 모양 같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우측 숨겨진 계곡이 바로 빙하의 바다인 포테이지 빙하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수만 년을 이어온 빙하의 파편들이 온난화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포테이지 빙하 안내센터.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아슬아슬하게 머리에 유빙을 이고 있는 유빙의 모습은 또 다른 스릴을

줍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9분의 1만 머리를 내민 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처음으로 구경하니

얼마나 신기함으로 가득할까요?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봄을 맞아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야외로 몰려나온 듯합니다.

 

등산로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가득해 등산을 즐기는 이들로

넘쳐 납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는 움직이는 눈이라고 보면 됩니다.

 

눈이 쌓이고 쌓여 녹다가 얼기를 반복해 수만 년 동안 그 압력으로

얼음으로 변한 현상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glacial ice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의 속살은 푸르고 청명해 Blue-ice라고 불립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아기공룡 둘리가 탄생한 곳이 바로 유빙 속이랍니다.

 

빙하를 타고 유빙이 생기는데 그 안에 갇혀 지내던 둘리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아기공룡 둘리 주제가를 올려 볼까요?..ㅎㅎㅎ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많은 이들이 유빙을 보며 신기해합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빙하는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만 km 2를 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한채 유빙 사이로 진입하는 카약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와 유빙에서 불어오는 냉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여름보다는 지금이 설산과 유빙을 만나기에는 제철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사실 유빙 사이로 다니는 건 상당히 위험합니다.

행여 유빙이 무너지면 바로 깔리게 되어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곳은 그래도 육지가 가까워 다행입니다.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단체 가족사진을 찍어 주었더니 한국말로 "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더군요.

 

스페니쉬를 사용하는데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네요.

 

완전 대가족입니다.

 

설마 한집에서 다 사는 건 아니겠지요?..ㅎㅎ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산 위에서 눈 녹은 물들이 모여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산을 보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빙하 폭포수를 맞으면서 샤워 한번 해 보시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