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할 방법 없냐... 아빠가 맨날 나한테 "넌 뭘 해도 안 돼" 이 말을 달고 삶. 원래 내가 자존감이 개높았는데 (사실 뭐 높다기보다는 자기방어적 차원에서 높은 척 한 듯) 언젠가부터 '아 역시 나는 뭘해도 안 되네' 이 생각이 박혀버림... 재수 중인데 원래 가려던 대학(중경외시이 라인)보다 많이 못 가서 극하향 6지망이었던 우리 지역 지거국 등록했음. (그래도 나름 탑쓰리 들어가는 지거국임)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아빠 말이 맞는 것 같음. 내가 원래 뭘해도 안 되는 사람인 것 같음. 또 아빠가 맨날 본인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걸 강조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빠 지방 전문대 나옴. 그래서 아빠가 공격하면 "내가 30년 후에는 분명 아빠보다 성공할거다, 지금만 봐도 내가 아빠보다 많이 이룬거 아니냐" 이렇게 반격하는데 아빠가 "그래도 넌 어차피 뭘 해도 안 돼. 30년을 줘도 나보다 망한 인생 살 거야" 이러면 또 할 말이 없음.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하냐...1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은데
아빠가 맨날 나한테 "넌 뭘 해도 안 돼" 이 말을 달고 삶.
원래 내가 자존감이 개높았는데 (사실 뭐 높다기보다는 자기방어적 차원에서 높은 척 한 듯)
언젠가부터 '아 역시 나는 뭘해도 안 되네' 이 생각이 박혀버림...
재수 중인데 원래 가려던 대학(중경외시이 라인)보다 많이 못 가서 극하향 6지망이었던 우리 지역 지거국 등록했음.
(그래도 나름 탑쓰리 들어가는 지거국임)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니 아빠 말이 맞는 것 같음.
내가 원래 뭘해도 안 되는 사람인 것 같음.
또 아빠가 맨날 본인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걸 강조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 아빠 지방 전문대 나옴.
그래서 아빠가 공격하면 "내가 30년 후에는 분명 아빠보다 성공할거다, 지금만 봐도 내가 아빠보다 많이 이룬거 아니냐" 이렇게 반격하는데
아빠가 "그래도 넌 어차피 뭘 해도 안 돼. 30년을 줘도 나보다 망한 인생 살 거야" 이러면 또 할 말이 없음.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