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연대생 국어 잘하는 법 알려줌 (고3기준...)

ㅇㅇ2021.05.21
조회15,286


+ 질문 남길 때 본인 몇학년이고 몇등급인지 말해줘야 보다 정확한 답을 해줄 수 있어. 각 등급마다 해결법이 완전 다르거든.
본인이 내신 물어볼거면 내신등급 모고 물어볼거면 모고 등급 적어주ㅓ

++ 오잉 몇명 대답해주다가 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니까 신기하네요.

많이 보는 기념으로 추가로 꿀팁 더 줄게용
제가 생각할 때 제 국어 등급을 만들어준 습관 딱 두개를 꼽자면

1. 매일매일 국어문제풀기.

-이건 본문에도 언급했던건데 너무너무 중요한거라서 다시 언급할게요. 저는 이게 진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평일에는 비문학 3지문 문학 3지문 주말에는 모고 1회씩 양을 정해놓고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풀려고 노력했어요.
오죽하면 저는 그때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국어문제를 풀어서 국어 선생님이 저보고 ‘성실이’라고 불럿어요. 암튼 그정도로 성실하게 문제 풀었다는거..

근데 이게 영수는 매일하는게 쉬운데 은근 국어는 등한시하는 친구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꼭 정해진 시간에 풀길 추천드려요. 저는 고3때는 점심시간 밥 다먹고 자습실에 앉자마자 바로 국어책 펴서 문제집 풀었습니당.

2. 진짜 실제 시험처럼 문제풀기.

-저는 국어에 대한 이상한 자부심이 있어서 문제 틀리거나 시간 오바돼서 문제푸는걸 진짜 극혐했어요. 그래서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었는데 항상 긴장하면서 문제 풀다보니 시간관리는 하는 것도 터득할 수 있었구요. 실제 수능에서 시간에 한번 말렸는데 제가 그 긴장하면서 시간안에 문제 풀던 짬빠가 나와서 문제를 쓱쓱 풀 수 있었던 기억이..

암튼 내가 3등급이상이다 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정해진 시간안에 문제 풀고 그 시간 안에 못푼건 틀렸다고 표시하세요 진짜 틀린거니까. 그리고 시간안에 풀다보면 사실 감으로 풀게되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 문제는 문제 푸는 도중에 표시 해놓고 정답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푸는거 잊지말기~

4등급부터는 아직 시간 관리 할 등급이 아니니 정확하게 푸는거에 집중합시당.

그럼 20000~(화석개그..)


국어과외 겁나 많이 해본 연대생이야...
그리고 나는 항상 국어 1등급이었고, 수능도 1등급이었음

1. 고3은 무조건 기출이다.
(본인이 상위 2등급 이상 아니면, 사설 풀지마...)

2. 매일 꾸준히 꾸준히 정해진 양을 무조건 풀자.
(베이직하게 비3 문3 좋음)

3. 대충 이상하게 풀지말고 본인만의 지문 접근 방법, 지문 정보 정리 방법 있긴 해야함. - 인강, 과외, 책 뭐든 상관없는데 일단 하나 정했으면 꾸준히 하기. 무조건 한 방법을 체화 시켜야함. 체화 됐다는 기준은 걍 내가 암생각도 없이 내 손이 그 방법으로 정보 정리하고 있으면 됨.

4. 지문분석이 뭔지 모르겠다~ 하는 애들은 일단 한 비문학을 시간안에 풀고 오답할 때는 답지 절대!!! 보지말고 각 선지에 대한 정답/오답 근거를 모두 찾아서 표시해보기.

비문학 이것만 일단 한달 꾸준히 해봐. 그럼 변화가 잇을 것이다. (상위권은 이거 금방 끝나는데 하위권은 오늘 풀었던 지문 하나만 잡고해봐. 나머지 두지문은 정답의 근거만 찾아)


나머지 궁금증은 댓글로 달면 내가 답 해줄게..



원래 제 학생증 캡쳐본이었는데 생각보다 글이 묻히지 않는 바람에 제 학생증 캡쳐본은 삭제하고 울 학교 페북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체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