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류문화 쪽이 화장하고 머리 긴 쪽이라는 거 알고 있음 그리고 결국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편승해서 사회적 인정 명예 얻고 싶음
하나 더 얘기하자면 비주류로 패싱되는 것도 지침
숏컷하고 탈코하고 있다 보면 아예 일반적인 일반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전형적인 여자애들이랑은 공감대가 정말 옅어짐
어떤 사람이 보여지고 싶어하는 방식에는 그 사람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등등이 다 들어 있잖아
그냥 나랑은 다른 종류,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돼서 대화하고 싶지가 않아져
그런제 문제는 그런 애들이 더 많고 그런 애들이 더 인기있잖아? 보통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지라
내가 머리 길고 풀메하고 짧은 치마 입어서 여자애들이 더 좋아해준다면 더 좋아 최근에 깨달은 거지만 사람은 보여지는 게 거의 전부더라
근데 그럴 수가 없어 화장을 할 때마다 모멸감이 느껴짐
내가 남자였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 텐데부터 시작해서 쌩얼로 있을 때에는 의식되지도 않았던 꾸미는 자와 감상하고 평가하는 자의 간극이 인식되고
짧은 치마 짧은 바지 입을 순 있어 입을 순 있지만
계속 자괴감이 들어 너무 심하게
한 번 거기서 나오니까 노출 심하고 자기성적대상화 심한 여자애들이 얼마나 보는 이에게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지 알겠더라고 같은 여자인데도 그냥
오~다리 죽이는데
이 정도 생각밖에 안 듦 긴 바지 입은 애들한텐 그냥 아 학생이네 이런 느낌이 드는데 노출하고 있는 걔네는 그냥 보여주려고 입은 애들 몸매 좋은 애들 내가 마음속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애들 이 정도로 생각이 된다는 거야
또 한편으론 여자끼리도 얼마나 자신을 성적대상화 할 수 있는가가 사회적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씁쓸해
아침마다 긴 바지랑 짧은 치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 요즘은
그냥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그리고 내가 페미가 아니었어도
마음같아선 나도 탈코하기 싫음
나도 주류문화 쪽이 화장하고 머리 긴 쪽이라는 거 알고 있음 그리고 결국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편승해서 사회적 인정 명예 얻고 싶음
하나 더 얘기하자면 비주류로 패싱되는 것도 지침
숏컷하고 탈코하고 있다 보면 아예 일반적인 일반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전형적인 여자애들이랑은 공감대가 정말 옅어짐
어떤 사람이 보여지고 싶어하는 방식에는 그 사람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등등이 다 들어 있잖아
그냥 나랑은 다른 종류,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돼서 대화하고 싶지가 않아져
그런제 문제는 그런 애들이 더 많고 그런 애들이 더 인기있잖아? 보통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지라
내가 머리 길고 풀메하고 짧은 치마 입어서 여자애들이 더 좋아해준다면 더 좋아 최근에 깨달은 거지만 사람은 보여지는 게 거의 전부더라
근데 그럴 수가 없어 화장을 할 때마다 모멸감이 느껴짐
내가 남자였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 텐데부터 시작해서 쌩얼로 있을 때에는 의식되지도 않았던 꾸미는 자와 감상하고 평가하는 자의 간극이 인식되고
짧은 치마 짧은 바지 입을 순 있어 입을 순 있지만
계속 자괴감이 들어 너무 심하게
한 번 거기서 나오니까 노출 심하고 자기성적대상화 심한 여자애들이 얼마나 보는 이에게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지 알겠더라고 같은 여자인데도 그냥
오~다리 죽이는데
이 정도 생각밖에 안 듦 긴 바지 입은 애들한텐 그냥 아 학생이네 이런 느낌이 드는데 노출하고 있는 걔네는 그냥 보여주려고 입은 애들 몸매 좋은 애들 내가 마음속으로 평가할 수 있는 애들 이 정도로 생각이 된다는 거야
또 한편으론 여자끼리도 얼마나 자신을 성적대상화 할 수 있는가가 사회적 권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씁쓸해
아침마다 긴 바지랑 짧은 치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 요즘은
그냥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그리고 내가 페미가 아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