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요

쓰니2021.05.22
조회2,099

 안녕하세요일단 이 이야기는 제 지인의 이야기 이며 전남편의 폭력과 외도, 알콜 중독 등으로 이혼 후 아이들이 학대를 받는 그 모든 내용인거 같네요저도 들어보고 하다 너무 화가 나서 일단 학교와 교육청, 경찰 및 주변 변호사분을 통하여 최대한 돕고 있지만 한국의 법이라는게 고작 벌금형이라는게 너무 한듯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그리고 현제는 유책 배우자의 탈세 및 허위 사업장 운영등도 보이는듯 하여 도움이 더 필요합니다..아래에 있는 글이 저의 지인이 국민청원에 올린 글이며 청원의 링크도 달아두겠습니다.혹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글을 읽고서 한분이라도 청원 동의를 눌러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너무 기쁠거같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 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ZATSt

안녕하세요..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두서는 없지만 조금 길지도 모르는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2013년경 전 남편의 계속되는 외도와 폭행, 폭언으로 이혼을 한 여자입니다.
이혼 당시 슬하에 자녀가 3명이 있었으나 전 남편이 되는 남자는 이리저리 핑계로 저에게 아이의 양육을 맡길 수 없다며 제가 아이를 데려가는걸 막았으며 법원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저는 막내만 겨우 데리고 나왔네요...
당시 법원의 판결은 각자 명의로 된 재산에 터치하지 않으며 남편이 저에게 위자료 5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이 나왔지만 그 조차도 지켜지지 않았죠..
남편은 위자료 5천만원은 주었지만 공동명의였던 아파트는 아이들을 인질로 본인의 명의로 가져갔으니까요..
그에 대한 분할도 받지 못했습니다..
달라고 했다가는 아이들에게 까지 해코지를 할게 뻔했기에...
그렇게 1년..2년..
면접 교섭권 조차 새로 시집을 온 계모의
" 아이가 엄마를 안보고싶어한다. 아이의 마음이 풀릴때 그때 만나라 "
는 방해로 7년여동안 이루어지지도 않았네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아이가 먼저니까요
근데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있네요..
올 21년 4월 초 8년여만에 큰 딸아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도와 달라고..
아이를 급히 만나보니 아이의 몸에는 온몸에 가득한 멍자국들...
네..
집에서 훈육을 핑계로 맞았다고 합니다
아빠라는 사람한테 발로 등이고 머리고 밟히고 손으로 두들겨 맞고..
그 멍들을 보는 제 맘은 미안함과 괴로움으로 너무 찢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고3인 딸아이에게 넌 정신병원에 쳐넣어야 된다는 등의 폭언과 새부인과 전남편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육아를 위해 고3인 제 딸은 수 년간 집에오면 청소, 빨래, 설거지 그리고 주말엔 본인들의 인맥관리에 불려나가 하녀처럼 일만 했다네요...
그리고 어떻게....
본인들은 초혼이며 아이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껴주는 부부인양 주변의 재력가분들이나 인맥들에게 알리고 제
큰딸은 하녀 처럼 아기들 보며 본인들 술을 서빙하고...
그들은 그걸 당연시하며 웃으며 파티를 하며 인스타그램등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너무 치가 떨리고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그 길로 아이의 학교의 선생님들과 여성부의 도움을 받아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하여 접수를 하였습니다..
경찰에도 접수를 하였구요...
하...
근데 증거가 이렇게도 차고 넘치는 상황인데 경찰서에서는 대한민국 법은 이렇게 학대를 하더라도 부모는 벌금이면 끝나고 이슈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말에 충격을 받고 답답한 마음에 지인과 이야기중 제 지인이 보배드림이라는 곳에 글을 써주었네요..
그렇게 아이를 보호하며 아이의 친권과 양육권이 넘어 올 날만 아이와 간절히 기다리는데...
하... 정말이지 가면이 얼마나 두터운건지 얼마 전 지금의 새엄마라는 모 스피치학원의 대표분께서 저희에게 연락이와서는

- 본인들은 훈육이지 폭력을 행한적이 없다
- 법적 대응하겠다
- 이런식이면 친권 양육권을 주지 못한다
- 법조계에 아는 사람이 많으니 그리 알고 있어라

...정말 갑갑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 제주가 없어 막 이런 저런 말과 증거들이 너무 많지만... 다 담지를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링크에 보배드림이라는 곳에 아이의 멍 사진도 일부가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 아이를 데려올 수 있게..
대한민국법은 부모가 아이를 그렇게 학대하여도 벌금이 끝이라는 경찰의 대답을 묵살시킬 수 있게...
그리고 그렇게 아이들을 학대하는 그들의 민낯이 까발려져서 처벌받을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너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