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타령이나 뻔뻔하면서웃긴건

ㅇㅇ2021.05.24
조회294
그 하이에나남이 쓴거다

너가 음식을만들면 내가팔겠단 말을 보고 나는 거의 울뻔했었다
불쌍하기도하고 (이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는 자기일생에서 직업분야의 경력을 지나칠만큼 이미 많이 이뤄놓았단사실이 대조되어서 신경이쓰였다)

그사람은 (여러 사정들로 너무 늦게 일을 시작하게되었으니) 아마 자신이 없어서인것인지 나와같이 뭔가를 하고싶어했던게 생각나서.
(이 사실도 항상 날 서글프게했다 죄스럽기도했고)

그래서 사실 내가 마음은 조급하고 하여
너무 열성이 뻗친나머지
(그인간이 술처먹는걸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나는 걔의 관심을 분산시키려 강의들을 20만원어치이상 사서 틀어놓기도 하고 했었다
그이상의돈도 더 쓸 생각이 있었고)


작년 늦여름에 95.36킬로미터가 아래쪽에있는 그 마계소굴에 갔었다고(이렇게 먼줄은 지금찾아보고나서야 알았다 이정도였냐)
그리고 일이 더 꼬여갔지

초능력으로 누군가는 이미 다 아는사실이긴하지만 나는 2일간 거기서 위장취업을 나온 스파이마냥
'나중에 (저인간이 일하고싶어하는데-사실 공부도 싫진않다고했었고 나는 석사까진 해야한다 씀씀이를 줄이고 내가 일해서라도 석사모를 씌워주고말겠다고 우겼었고- 혼자 일하는걸 자신없어하므로)
둘이 뭔가를 한다면 참고를 하기위해 최대한 성실하게 자료와 정보수집'을 할 목적으로
일본이 망해가는 옆나라 조선을 침략하기전 미리 100년간이나 샅샅이 사전조사를 했듯이 그런 비장한 마음으로 매사에 있었고

잠을충분히 못잤다거나 해서 좀헤롱거리고 << 눈이원래나쁘기도 하고( 거기는 거참눈이다들좋은거같았다) 해서 나에게 알려주던 사람으로부터 잦은 잘못과 실수들로 인해 꾸중을 듣기도했었는데

난 그당시 그인간하고의 미래에 관한 생각들외에는 관심사가 없었으므로 창밖을 자주쳐다본다거나 했었다


꿈의신호들이 2일이 지나고나서야 나왔으니(아마 토ㅡ일사이의 밤엔 내가 잠을거의못잤는지 해서 꿈을못꿔서 계시를 놓친거같다
멀쩡하게잤음 그때 알아챘을텐데) 그인간의표정이 굳어져가고 계시가 심상치않아서 나는 허겁지겁 빠져나온게 수요일에문자를보낸것이였고
그거로 완전히 마무리가다되었을거라고 확신을 강하게 하고있었는데 그후의세월들이 그렇지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