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5살인데 내 생일 몰라주는 부모님 서운하다

oo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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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은 알면서

딸인 내생일날 내가 전화해서 축하한다 말 안해주냐고 물으니
"내가 낳았으니 내가 축하받아야지"
하며 윽박지른다 (내 생일 모름)

그냥 바쁘고 정신없어 잊어바렸다 미안하다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또 그려냐고 남보다 못하다고 울며 쏟아냈는데(서운한 일이 쌓여 눈물이터짐 ㅜ)

하 부모라도 진짜 천년의 사랑도 식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
하다못해 시부모님도 인사는 건네시는데 ㅜ

내자식한테는 진짜 무한사랑주며 상처없이키울거다 ㅜ ㅜ

__________추가

댓글로 축하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러요.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었는데...정말로 감동입니다.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