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좋아하는 여자동료가 있는데..

치악산나그네2021.05.27
조회2,571
안녕하세요..31살 남자입니다.
제가 회사에 들어온지3개월차가 됬는데요.
어찌하다보니 여자동료한분을 좋아하게됬어요.

학교다닐땐 그냥 좋아하는마음이 있으면 바로 표현하고 연락해서 사귀거나 차이거나 했는데 직장에선
잘못되면 직장생활에 애로사항이 생길까봐 쉽게 못하겠네요...

그 분같은 경우는 젊은 남자직원분들하곤 되게 친하게 지내세요. 장난도 잘치시고 말도 많이하시고.
젊은 직원간 모임에도 잘 나가세요. 저도 운좋게도
항상 다른분들이 모임에서 불러주셔서 참석했구요.
다른 남자직원분 3하고는 정말 격없이 잘지내세요.

그중 한분은 남자로 안느껴지신다고 말한걸들었고
그중 한분은 유부남이라서 걍 친구처럼 보이구요.

남은 한분하고는 정말 친해보입니다. 젤 격없이 장난치고 카톡도 되게 자주하고 둘이서 가끔 노래방이나 밥도 먹었다하드라구요. 그 남자분은 여자친구가 있긴 한데
요즘 좀 소원한거 같긴 하구요.

저한테는 지금까지 일하다가 사무실이 조용하니 뭐하냐고 카톡온게 유일한 선톡이네용..

성격상 짝사랑이 너무 싫어서 관심표현해보다가 안돼면 접는 스타일인데.. 직장이다보니 망설여집니다.
취준을 오래하다가 간신히 취직된거라서..오래다녀야하거든요..ㅠ

관심표현좀 해보고 싶은데, 그 분이 여친있는 분하고 썸을 타고 계시거나 좋아하는 상황이라면 괜히 잘못들이대다가 꼬일까봐 그냥 참고만 있어요.

그러다보니 그냥 저를 어케생각하나하며 지켜보고만 있는데 뭐 저한테도 친하게 대해주시고 가끔 차없을때 집까지 태워다주시는것정돈 호의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딱히 지금까지 경험으로보면 호감이란건 크게 없는것 같아요.


원래는 포기하려고했는데 저번에 저랑 좀 덜친한분남자분1명 여자분1명 그 남자분1명 다른여자분1명
총5이서 밥한끼 먹기로했는데 그 남자분이랑 다른여자분이 약속땜시 빠졋는데도 3이서라도 만나자고 하셔서 3이서 밥먹엇거든여. 쓸데없는 희망인건 알지만..

글이 장황해서 죄송해요..
걍 제가 궁금한건 그 분이 남자분을 좋아하거나 썸타고있는 상황인가아닌가가 궁금하네요..여사친은 없다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저렇게 가끔만나고 톡도 자주할 수 있나싶어서요. 그 남자분은 여친이 있으시긴한데 그렇다해도 좋아할 순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