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멸망(서인국)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신임멸망이 지나가면 생명을 잃는 꽃들 퇴근하는 동경(박보영) “어디 가?” - 어, 일하러. “아, 저기” -왜? “같이 가.” “함 사세요~~!!!” “함 사세요!!!!” “아이고~ 우리 함진아비가 배가 고파 못 가겠네~~ 이 어쩌나~~?” 깔깔깔 뒤집어짐 “어유~ 나이 오십에 첫 장가 가는 게 뭐 자랑이야~!” “설렁설렁 햐~받고! 술상 좀 빨리 가져와~!” “함 사세요~!” “나.. 함 파는 거 처음 봐!” “와.. 아직도 있구나~ TV에서만 봤는데.” -멸망해 가는 중이야. -숨이 붙어 있는 것만 죽는 게 아니니까.. -저런 것도 죽어. -매일 같이 보던 것들을 어느 날 다신 볼 수 없게 돼. -그런 것도 내 일이야. “예쁘고.. 슬프네.” -사라지는 것들은 대체로 아름답거든. “초신성이라고 알아?” “별이 소멸해서 사라지는 순간, 엄~청 밝게 빛나면서 사라진대.” “근데 그건.. 결국 새로 탄생할 별들의 에너지가 돼.” “다시 별이 되는 거야.” “그런 거 아닐까~ 저것도.” “너도.”동경이의 대사도 뭉클하고,요즘엔 함을 팔지 않는 게 당연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들’로 등장하니..씁쓸하고 찡한 감정이 들었음....ㅠ 321
멸망에서 찡했던 장면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멸망(서인국)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신임
멸망이 지나가면 생명을 잃는 꽃들
퇴근하는 동경(박보영)
“어디 가?”
- 어, 일하러.
“아, 저기”
-왜?
“같이 가.”
“함 사세요~~!!!”
“함 사세요!!!!”
“아이고~ 우리 함진아비가 배가 고파 못 가겠네~~ 이 어쩌나~~?”
깔깔깔 뒤집어짐
“어유~ 나이 오십에 첫 장가 가는 게 뭐 자랑이야~!”
“설렁설렁 햐~
받고! 술상 좀 빨리 가져와~!”
“함 사세요~!”
“나.. 함 파는 거 처음 봐!”
“와.. 아직도 있구나~ TV에서만 봤는데.”
-멸망해 가는 중이야.
-숨이 붙어 있는 것만 죽는 게 아니니까..
-저런 것도 죽어.
-매일 같이 보던 것들을 어느 날 다신 볼 수 없게 돼.
-그런 것도 내 일이야.
“예쁘고.. 슬프네.”
-사라지는 것들은 대체로 아름답거든.
“초신성이라고 알아?”
“별이 소멸해서 사라지는 순간, 엄~청 밝게 빛나면서 사라진대.”
“근데 그건.. 결국 새로 탄생할 별들의 에너지가 돼.”
“다시 별이 되는 거야.”
“그런 거 아닐까~ 저것도.”
“너도.”
동경이의 대사도 뭉클하고,
요즘엔 함을 팔지 않는 게 당연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전통 문화가 ‘사라져가는 것들’로 등장하니..
씁쓸하고 찡한 감정이 들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