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트판 처음 들어왔고 글도 처음 써봐서 좀 정리가 안될수도 있어요 양해부탁드려요
일단 저는 성인이고요 형이랑 동생 있고 엄마랑 같이 살고있어요
작년 5월달 쯤에 외할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저희집에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저는 낮시간대에 집에 없거든요 평소에 대부분 밖에서만 살아서 주말엔 피씨방 알바 가기도 하고
아무튼 병원 가야하는 날에 저나 형이 할머니 병원까지 데려가고 다시 집에오고 이랬는데 주말이었나? 언제였는지는 기억 안나긴 하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할머니 점심 차려드리라고 했거든요 근데 동생이 하기 싫었나봐요 그래서 안했는데 저녁에 집에 와보니까 할머니는 울고있고 엄마는 화나있고 동생은 화장실에서 울고있는거에요 일단 엄마한테 진정하라고 하고 동생한테 왜 우냐고 물어봤는데 뺨을 맞았대요. 얘가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계속 울다가 집 밖으로 나갔고 저녁 11시 쯤에 다시 돌아왔긴 했는데 (제가 집에 간 시간이 8시 쯤 됐어요)
그 이후로 동생이 할머니를 싫어하게 된 것 같아요. 할머니가 티비 못보게 리모컨 숨겨놓고 가족끼리 저녁 먹을때마다 싫은 티 팍팍 내거든요. 엄마랑 형도 이걸 알고 할머니도 아는것 같아요
그게 벌써 반년넘게 그러니까 동생한테 할머니가 왜 싫냐고 몇번 물어봤는데 동생이랑 할머니만 있을때 할머니가 갑자기 울면서 자식새끼들 키워봤자 쓸모없다고 화를 냈다는 거에요. 그리고 대화도 제대로 안통하고 할머니가 고집도 세셔가지고 동생이랑 성격이 안 맞는것도 있는것 같고 맨날 밥먹을때나 평소에 동생이 거실 나갈때마다 자기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고 내가 사람이랑 사는지 귀신이랑 사는지 모르겠다고, 가끔씩 소름끼치게 웃는데 너무 듣기싫고 미치겠다고 짜증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그거 말고도 할머니가 사시던 시골집에 엄마가 저랑 형이랑 동생이랑 보내서 자고가는 일이 있었는데 할머니랑 엄마는 병원에 있고 저희는 시골집에 있게 됐거든요. 근데 사람이 안산지 오래되고 주변이 산이라서 벌레도 많은데 동생이 벌레를 엄청 싫어하고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거기서 자라니까 동생이 너무 기분나쁘고 무섭다고 자기는 차에서 자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때가 5월 말이었고 산이라서 바깥 날씨도 쌀쌀하니까 저는 그래도 안에서 자라고 했고 동생은 새벽 3시까지 차 안에 있다가 그냥 다시 들어와서 잤어요
그리고 엄마가 동생한테 할머니가 입원한 병원에가서 간병좀 하라고 했는데 동생이 거기서 간호사분한테 할머니 제대로 살펴야한다고 얘기 들은게 기분이 나빴었나봐요.. 집에 왔을때 다시는 자기한테 할머니 간병 맡기지 말라고 성질냈어요
얘가 예전엔 그렇게까지 화내거나 성질낸 적이 없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기분나빠하고 인상쓰고 화내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 할머니도 이제 동생 아는척 안하고 무시하고 배고플때만 밥달라고 한다 그러더라구요
동생이 자꾸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고2 동생이 할머니 싫어하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일단 저는 성인이고요 형이랑 동생 있고 엄마랑 같이 살고있어요
작년 5월달 쯤에 외할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고 저희집에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저는 낮시간대에 집에 없거든요 평소에 대부분 밖에서만 살아서 주말엔 피씨방 알바 가기도 하고
아무튼 병원 가야하는 날에 저나 형이 할머니 병원까지 데려가고 다시 집에오고 이랬는데 주말이었나? 언제였는지는 기억 안나긴 하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할머니 점심 차려드리라고 했거든요 근데 동생이 하기 싫었나봐요 그래서 안했는데 저녁에 집에 와보니까 할머니는 울고있고 엄마는 화나있고 동생은 화장실에서 울고있는거에요 일단 엄마한테 진정하라고 하고 동생한테 왜 우냐고 물어봤는데 뺨을 맞았대요. 얘가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계속 울다가 집 밖으로 나갔고 저녁 11시 쯤에 다시 돌아왔긴 했는데 (제가 집에 간 시간이 8시 쯤 됐어요)
그 이후로 동생이 할머니를 싫어하게 된 것 같아요. 할머니가 티비 못보게 리모컨 숨겨놓고 가족끼리 저녁 먹을때마다 싫은 티 팍팍 내거든요. 엄마랑 형도 이걸 알고 할머니도 아는것 같아요
그게 벌써 반년넘게 그러니까 동생한테 할머니가 왜 싫냐고 몇번 물어봤는데 동생이랑 할머니만 있을때 할머니가 갑자기 울면서 자식새끼들 키워봤자 쓸모없다고 화를 냈다는 거에요. 그리고 대화도 제대로 안통하고 할머니가 고집도 세셔가지고 동생이랑 성격이 안 맞는것도 있는것 같고 맨날 밥먹을때나 평소에 동생이 거실 나갈때마다 자기 쳐다보는게 기분나쁘다고 내가 사람이랑 사는지 귀신이랑 사는지 모르겠다고, 가끔씩 소름끼치게 웃는데 너무 듣기싫고 미치겠다고 짜증내서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그거 말고도 할머니가 사시던 시골집에 엄마가 저랑 형이랑 동생이랑 보내서 자고가는 일이 있었는데 할머니랑 엄마는 병원에 있고 저희는 시골집에 있게 됐거든요. 근데 사람이 안산지 오래되고 주변이 산이라서 벌레도 많은데 동생이 벌레를 엄청 싫어하고 무서워하거든요? 근데 거기서 자라니까 동생이 너무 기분나쁘고 무섭다고 자기는 차에서 자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때가 5월 말이었고 산이라서 바깥 날씨도 쌀쌀하니까 저는 그래도 안에서 자라고 했고 동생은 새벽 3시까지 차 안에 있다가 그냥 다시 들어와서 잤어요
그리고 엄마가 동생한테 할머니가 입원한 병원에가서 간병좀 하라고 했는데 동생이 거기서 간호사분한테 할머니 제대로 살펴야한다고 얘기 들은게 기분이 나빴었나봐요.. 집에 왔을때 다시는 자기한테 할머니 간병 맡기지 말라고 성질냈어요
얘가 예전엔 그렇게까지 화내거나 성질낸 적이 없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기분나빠하고 인상쓰고 화내는 날이 많아진 것 같아요 할머니도 이제 동생 아는척 안하고 무시하고 배고플때만 밥달라고 한다 그러더라구요
동생이 자꾸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