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분출한 적 없었던 감정들을 처음으로 질러보고 쓰는 글근데 대화하다 보니 원인제공자는 내가 이런 감정을 가진 줄도 모르더라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다원망스럽고 짜증나고 화도 나고그 사람이 내 아버지가 된거는 나의 자의가 아니라 타의인데누굴 원망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그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싫다원래도 싫었는데, 지가 한 잘못들은 생각도 안하고 갑자기 친한척 기억 안 나는 척 잘못 없는 척하는게 꼴보기 싫다ㅋ 싸이코패스같음태어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뭐 그딴 마인드로 결혼하고 애를 낳았대최근 매매혼으로 결혼한 아이들의 삶을 누가 정리해놓은 글이 있던데정말 내 꼴이었다.솔직히 매매혼만 아니지 걔들 삶이랑 뭐가 달라낳아놓고 책임은 안지고, 가정에 신경은 쓰기나 하나ㅋ일도 안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잃을까봐 맨날 멍청한 판단만하고맨날 자기가 억울한 거만 생각해요ㅋ 미친놈ㅋ여태까지 내가 지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나보더라왜 자기 싫어하냐고 니가 그렇게 잘났냐고 물어보는데잘난거랑 싫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지ㅈㄴ 가치관 이해안간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니까 싫어하는거지그래서 인생을 돌아보라고 그랬다그랬더니 먹여주고 키워준게 얼만데 그러냐네ㅋ기초생활수급비로 나 키운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나한테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면1. 나를 태어나게 해놓고 가정에 책임을 안 진것(적어도 생계를 위한 일은 했어야했다고 본다)2. 일을 안할 거면 정서적인 안정감이라도 주던지맨날 하는 짓거리는 가부장적인 사고관에 화내는 것밖에 못하고화내는 것도 정말 이상한거에 화낸다아직도 기억에 남는 일화가중학교 1학년 때 모르는 수학문제 물어봤는데너 이런거 할 줄아냐고 잘난체하는거냐면서나한테 오히려 욕했을 때다사고 방식 진짜 또라이같애섬유유연제 냄새 머리 아프다고 비오는 날 선풍기 트는 걸로 엄마한테 지랄지랄을 했다그것도 개어이없음ㅋㅋㅋㅋ나 일하고 들어오면 저녁에 에어프라이어 돌리지 말라고 그런다에어프라이어 냄새나서 자기 잠자는게 힘들다고ㅋㅋㅋㅋㅋ 진짜 싸이코패스같더라 그때는ㅋㅋㅋㅋㅋ출퇴근 4시간 걸려서 일마치고 지쳐있는 애한테 자기는 집에서 여태껏 놀고서는나한테 저녁 먹을 때 에어프라이어 냄새 난다고 돌리지말라닠ㅋㅋㅋㅋㅋㅋ에어프라이어뿐만 아니라 엄마가 따로 빼놓은 내 저녁까지 다 먹은 적이 있다그래서 엄마가 이제는 내방으로 저녁을 빼놓는다근데 내가 저녁 한 번 먹겠다고 저렇게 해야하는 일이냐곸ㅋㅋㅋㅋㅋㅋ개어이없어엄마가 불쌍해사람에 대한 불신은 얼마나 심한지 내가 친구 만나는 것도 싫어한다자기가 친구가 없으니까 그런거겠지저 사람이랑 친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폭언하는데 누가 좋아해아마 어느 기업 콜센터 블랙리스트일것이다맨날 욕해대서만만한 사람한테 폭언하는게 취미인가봄 아 특기인갘ㅋㅋㅋㅋㅋㅋ내가 솔직히 둘 중 하나만 했어도 이 정도 원망은 안했을 것같은데둘을 너무 기가막히게 잘해버림내가 지금 이십대 중반인데 저 인간이 3개월 이상 일을 하는 거를 본적이 없어요알바도 맨날 때려치더라 ㅉㅉ그마저도 하면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그 인간이 일하러가서 없었을 때가 제일 화목했음정말로난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 배달 음식하나 시켜먹는 것도 눈치봤었는데없을 때 배달음식 하나 시키고 티비 앞에서 오순도순 먹으면서 얘기나누는데,진짜 좋더라 아 눈물나네얼마전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떼는데, 뭐 보통 가정들은 부모님 회사로 들어가서거기 소속으로 되어있다던데나는 계속 지역가입자더라 씁쓸하더라구...앞으로 그거 뗄 때마다, 그 서류보고 내가 기초생활수급자인거 알것같아서....부모 욕하면 자식인 내 얼굴에 침뱉는 것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는데난 그냥 유전이나 가정환경 그런거 무시하고 살래요나의 모든 것이 그런 사람에게서 자라서,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서라면 너무 슬퍼요그건 내 자의가 아니잖아요난 그 사람이랑 달라요다르게 살거에요
집안 꼬라지가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쓰는 글
살면서 한번도 분출한 적 없었던 감정들을 처음으로 질러보고 쓰는 글
근데 대화하다 보니 원인제공자는 내가 이런 감정을 가진 줄도 모르더라
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다
원망스럽고 짜증나고 화도 나고
그 사람이 내 아버지가 된거는 나의 자의가 아니라 타의인데
누굴 원망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싫다
원래도 싫었는데, 지가 한 잘못들은 생각도 안하고 갑자기 친한척 기억 안 나는 척 잘못 없는 척하는게 꼴보기 싫다ㅋ 싸이코패스같음
태어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뭐 그딴 마인드로 결혼하고 애를 낳았대
최근 매매혼으로 결혼한 아이들의 삶을 누가 정리해놓은 글이 있던데
정말 내 꼴이었다.
솔직히 매매혼만 아니지 걔들 삶이랑 뭐가 달라
낳아놓고 책임은 안지고, 가정에 신경은 쓰기나 하나ㅋ
일도 안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잃을까봐 맨날 멍청한 판단만하고
맨날 자기가 억울한 거만 생각해요ㅋ 미친놈ㅋ
여태까지 내가 지 싫어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나보더라
왜 자기 싫어하냐고 니가 그렇게 잘났냐고 물어보는데
잘난거랑 싫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지
ㅈㄴ 가치관 이해안간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니까 싫어하는거지
그래서 인생을 돌아보라고 그랬다
그랬더니 먹여주고 키워준게 얼만데 그러냐네
ㅋ
기초생활수급비로 나 키운거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한테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보면
1. 나를 태어나게 해놓고 가정에 책임을 안 진것(적어도 생계를 위한 일은 했어야했다고 본다)
2. 일을 안할 거면 정서적인 안정감이라도 주던지
맨날 하는 짓거리는 가부장적인 사고관에 화내는 것밖에 못하고
화내는 것도 정말 이상한거에 화낸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일화가
중학교 1학년 때 모르는 수학문제 물어봤는데
너 이런거 할 줄아냐고 잘난체하는거냐면서
나한테 오히려 욕했을 때다
사고 방식 진짜 또라이같애
섬유유연제 냄새 머리 아프다고 비오는 날 선풍기 트는 걸로 엄마한테 지랄지랄을 했다
그것도 개어이없음ㅋㅋㅋㅋ
나 일하고 들어오면 저녁에 에어프라이어 돌리지 말라고 그런다
에어프라이어 냄새나서 자기 잠자는게 힘들다고ㅋㅋㅋㅋㅋ 진짜 싸이코패스같더라 그때는ㅋㅋㅋㅋㅋ
출퇴근 4시간 걸려서 일마치고 지쳐있는 애한테 자기는 집에서 여태껏 놀고서는
나한테 저녁 먹을 때 에어프라이어 냄새 난다고 돌리지말라닠ㅋㅋ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뿐만 아니라 엄마가 따로 빼놓은 내 저녁까지 다 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엄마가 이제는 내방으로 저녁을 빼놓는다
근데 내가 저녁 한 번 먹겠다고 저렇게 해야하는 일이냐곸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어
엄마가 불쌍해
사람에 대한 불신은 얼마나 심한지 내가 친구 만나는 것도 싫어한다
자기가 친구가 없으니까 그런거겠지
저 사람이랑 친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폭언하는데 누가 좋아해
아마 어느 기업 콜센터 블랙리스트일것이다
맨날 욕해대서
만만한 사람한테 폭언하는게 취미인가봄 아 특기인갘ㅋㅋㅋㅋㅋㅋ
내가 솔직히 둘 중 하나만 했어도 이 정도 원망은 안했을 것같은데
둘을 너무 기가막히게 잘해버림
내가 지금 이십대 중반인데 저 인간이 3개월 이상 일을 하는 거를 본적이 없어요
알바도 맨날 때려치더라 ㅉㅉ
그마저도 하면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그 인간이 일하러가서 없었을 때가 제일 화목했음
정말로
난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 배달 음식하나 시켜먹는 것도 눈치봤었는데
없을 때 배달음식 하나 시키고 티비 앞에서 오순도순 먹으면서 얘기나누는데,
진짜 좋더라 아 눈물나네
얼마전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떼는데, 뭐 보통 가정들은 부모님 회사로 들어가서
거기 소속으로 되어있다던데
나는 계속 지역가입자더라 씁쓸하더라구...
앞으로 그거 뗄 때마다, 그 서류보고 내가 기초생활수급자인거 알것같아서....
부모 욕하면 자식인 내 얼굴에 침뱉는 것같아서 어디가서 말도 못했는데
난 그냥 유전이나 가정환경 그런거 무시하고 살래요
나의 모든 것이 그런 사람에게서 자라서,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서라면 너무 슬퍼요
그건 내 자의가 아니잖아요
난 그 사람이랑 달라요
다르게 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