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불안정해

쓰니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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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월 둘째 주에 헤어졌어. 그러고 3~4일 후 전남친이 재결합을 하자 했고 난 알겠다 하고 1~2주의 시간을 가지며 맞춰가고 풀었어. 근데 그저께 전남친이랑 싸우고 친구들까지도 같이 엮이면서 싸웠어. 전남친이랑은 작년 6월부터 사귀고 친구들은 올해 들어서 전남친 껴서 다 같이 친해진 거고. 전남친이랑은 지금 재결합은 안 될 거 같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친구들은 어제 만나서 서운한 것들 말하고 풀고 천천히 서로 다가가며 더 친해지자 했어. 근데 나 요즘 잠도 잘 못 자고, 자고 있다가도 몸 떨리면서 불안하고 속 답답해서 토할 거 같고 불안정해. 근데 이 상태에서 전남친도 잊어야 하고 친구들 문제로도 상대를 해야 하니까 너무 버거워 그러다 보니 진지하게 ‘자살을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도 저절로 들더라. 남자 때문에 친구 때문에 이렇게 목 매이면서 살면 우습고 후회되는 거 알아 근데 내가 안 그러려 해도 자꾸 그렇게 되는데 나 너무 힘든데 알아주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