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특한 것 같아.. 칭찬 좀 해줄래?

ㅇㅇ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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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병이라고들 하지. 현실에 우울감? 이 겁나게 몰려오고..그걸 먹는걸로 풀다보니 1년에 한 7-8키로는 찐 것 같어삶이 우울한데 살까지 찌니까 진짜 감정 파탄 지대로더라 ㅋㅋㅋㅋㅋ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건물에 있는 헬스장 등록하고,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에 운동해온지 한 달 정도 지났네..식단도 한다고 점심시간에 샐러드 야채추가해서 든든히 먹고 저녁엔 퇴근하고 한번씩 런닝도 뛰어주고, 주말에는 그냥 죽은듯이 침대에 누워서 넷플 보면서 쉬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더 우울해서 진짜 죽어버릴까봐 시작한 운동인데,,묵묵히 한달 넘게 했다는 거에 내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해서 글 써봐.살도 빠지고 근육도 생기면서 옷도 넉넉하게 맞으니,, 더 열심히 살고 싶어지네.진짜 우울함엔 운동이 답인가봐
다들 우울하면 운동화 신고 나가서 좀 걸어봐집에서 우울한 것보다 하늘보면서 우울한게 좀 더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