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세대차이 때문에 일어난 작은 헤프닝

선임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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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부대에 신병이 한명 들어왔습니다.

저희 부대는 2군지사 5급양대라고 작은 부대여서

인사과장이 없어서 행정보급관이 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병이 왔기 때문에 행정보급관(이하 행보관)이 신병이랑 상담을 실시 했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고 난 뒤 행보관님이 신병에게 한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행보관 : 부모님을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 정도 이니?

신   병 : 8점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놀란 행보관은 당황해가지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부모님한테 전화 했다는...

행보관이 부모님에게 아들과의 친밀도에 관련된 질문을 하자, 우리 부대 젊은 여 간부가

아마 요즘 애들은 2pm에 '10점 만점에 10점에 영향을 받아서 아마 10점 만점에 8점으로

이야기 한거 같다고 해서 신병에게 물어보니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헤프닝은 그렇게 끝이 났지요.

이제 정말로 내일 모레면 전역하는데 그동안 행보관님 덕 많이 봤습니다.

행보관님 나이도 많으신데 부대원들

어떡하면 더 잘 관리 할까 매일 고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십시오 행보관님

 

http://www.cyworld.com/inadre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