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혼란

쓰니2021.06.01
조회7,339

현재 21살 대학생입니다.
17살때부터 사귄 남자친구와 작년 여름에 헤어졌어요.

어느순간부터 같이 밥을 먹을 때도 서로 말이 없어지고,

또 같이 있어도 즐겁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권태기인가 싶어 노력해봤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거라고요 ...

첫연애라 이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몰라 그렇게 질질 끌다가 결국 작년 여름에 헤어졌습니다.

현재는 새 남자친구가 있고요.

문제는 그 이후에 사랑한다는 감정이 무엇인지 헷갈린다는 거에요.

지금 남자친구랑 함께 있으면 즐겁고 좋지만, 이게 사랑하는 감정인가 ? 라는 의문감이 들어요.

그리고 전 남자친구랑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내고, 오래 사귀었다보니, 아직까지도 완전히 잊혀지지 않은 느낌이에요.

예를 들어, 길가다 우연히 전남자친구에게서 나던 냄새가 훅 들어온다거나 , 함께 자주 듣던 노래가 흘러들어온다거나하면, 저도 모르게 넋이 나가 멍때리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제 감정이 뭔지, 혹시 이런 경험이 있던 적이 있으신 분이 읶는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