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에 처음로 써본글인 <모르는 여자에게 제번호를 줬어요. 사진有>로 톡이 되었었던 22살의 예비군 학생입니다. 안타까운 제 친구때문에 이렇게 두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대를 햇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군대에 있습니다. 나이때가 대부분 그렇죠?! 군인친구들은 휴가때마다 군대얘기로 시작해서 여자얘기로 끝나곤 한답니다^^;; 그런 군인친구들사이에 저랑 항상 같이 놀고(?)잇는 공익근무요원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들 모두 그친구를 별명인 '빵식이'로 부른답니다... 왜 그런별명이 생겼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당사자도 모르는...;;; 그러던 어느날 '빵식이'가 휴가나온친구들과 저에게 대뜸 "바다보러가자..." 라는겁니다. 원래 갑지기 그럴위인이 아니라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저도 제대하고오랜만에 바다에 가보고싶은생각에 다음주 주말에 휴가나온 군바리들과 가까운 바다로 가버렷죠. 그리고 저녁이 되어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소주로 위를 적셔주고서는 '빵식이'에게 슬그머니 물어봣습니다. "갑자기 바다는 왜오자고햇냐?..."라고 묻자 '빵식이'가 이러는 겁니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엿다...나도 너처럼 남대문열고 여자좀 꼬셔야겟다ㅋ" (제가 처음쓴 톡이된글이 남대문관련된내용이라서요^^;;) 아무래도 사회에서 근무하고 날씨도 추워지고하니까 옆구리가 시려웠나봅니다. ...나름 괜찮은척하는게 더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차인이유도 그랫답니다. 공익이라서 몸 어디 안좋은애 같다고... 연예인들 보세요 공익이래도 사회생활 지장 없잖아요... 그래도 어쩌겟습니다. 여자가 싫다는데.. 저두 솔로인지라 추운겨울 친구끼리 잘 지내보자며 술을 쫌더 사와서는 위를 쌔게 녹이고 있엇죠.. 괜찮은줄만 알았던 '빵식이'가 갑자기 통제불능에 되어버렸습니다. 우울한상태에서 먹은술이 쌔게 받더군요... 그리고는 죽어버리겟다며 바다로 달려가더라구요... 날씨도 춥고 목숨을 내던질정도로 대범한 위인도 아니기에 친구들은 멀리서 바라보았죠. 역시나 가다가 모래사장에서 철퍼덕 드러눕더군요.....지버릇 어디가나요...ㅋㅋㅋ 그놈도 사람인데 이날씨에 바닷물은 무리겟죠^^? 그 모양새가 웃겨 친구들하고 시념사진도 한컷햇죠... 그리고는 낄낄대며 남자가 그런걸로 바다와서 뭐하는거냐며 농담아닌 농담을 퍼부엇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이녀석이 정신을 논겁니다... 그야말로 기절이죠... 말도 못알아듣고 실눈뜨고... 거기에 거품만 나왓음 119부를려고 햇습니다. 그리고는 정신줄 놓은 우리의 '빵식이'를 재우려는 생각에 부측해서 일으켜세웟습니다... 그리고는 오늘일은 잊지말자며 친구들과 환자'빵식이'의 한컷을 남기고.. 방으로와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빵식이'에게 그여자 어떤여자냐. 이쁘냐.. 돈많냐... 어떻게 아냐... 우리가 아는애냐... 싸이홈피아냐...등등으로 집중 추궁해봤지만 묵묵히 묵비권을 행사(?)하며 전날의 화려함(?)을 증명해주는 사진만 멍때리며 보더군요. 여자분들 이 그런걸로도 싫어할수 잇나 신기하면서도 굳이 변명거리가 없어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난무햇습니다... 친구 저랑 주말에 축구도 같이하구요 술도 잘먹구요 착한앱니다.. 제가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도와주겟는데... 저두 솔로인지라 도움이 안되네요... 올겨울 무지 춥다고합니다. 저를 비롯한 솔로분들 힘내시고 제친구 '빵식이'처럼 우울함마음으로 바다보러가서 기절하는일...그리고 사진찍혀 톡에 글올라오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공익남 별론가요???; 아무래도 그냥 변명꺼리 삼은거 맞죠^^? 아무튼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운겨울 감기안길리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싸이주소는 남기고 가야겟죠?ㅎ /flower_0522
여자에게 차인 제친구가 기절을 했어요. 사진有
안녕하세요.
몇주전에 처음로 써본글인
<모르는 여자에게 제번호를 줬어요. 사진有>로
톡이 되었었던 22살의 예비군 학생입니다.
안타까운 제 친구때문에 이렇게 두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대를 햇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군대에 있습니다. 나이때가 대부분 그렇죠?!
군인친구들은 휴가때마다 군대얘기로 시작해서 여자얘기로 끝나곤 한답니다^^;;
그런 군인친구들사이에 저랑 항상 같이 놀고(?)잇는 공익근무요원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들 모두 그친구를 별명인 '빵식이'로 부른답니다...
왜 그런별명이 생겼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당사자도 모르는...;;;
그러던 어느날 '빵식이'가 휴가나온친구들과 저에게
대뜸 "바다보러가자..." 라는겁니다.
원래 갑지기 그럴위인이 아니라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저도 제대하고오랜만에 바다에 가보고싶은생각에 다음주 주말에 휴가나온 군바리들과
가까운 바다로 가버렷죠. 그리고 저녁이 되어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소주로 위를 적셔주고서는 '빵식이'에게 슬그머니 물어봣습니다.
"갑자기 바다는 왜오자고햇냐?..."라고 묻자 '빵식이'가 이러는 겁니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엿다...나도 너처럼 남대문열고 여자좀 꼬셔야겟다ㅋ"
(제가 처음쓴 톡이된글이 남대문관련된내용이라서요^^;;)
아무래도 사회에서 근무하고 날씨도 추워지고하니까 옆구리가 시려웠나봅니다.
...나름 괜찮은척하는게 더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더군요...
차인이유도 그랫답니다. 공익이라서 몸 어디 안좋은애 같다고...
연예인들 보세요 공익이래도 사회생활 지장 없잖아요...
그래도 어쩌겟습니다. 여자가 싫다는데..
저두 솔로인지라 추운겨울 친구끼리 잘 지내보자며
술을 쫌더 사와서는 위를 쌔게 녹이고 있엇죠..
괜찮은줄만 알았던 '빵식이'가 갑자기 통제불능에 되어버렸습니다.
우울한상태에서 먹은술이 쌔게 받더군요...
그리고는 죽어버리겟다며 바다로 달려가더라구요...
날씨도 춥고 목숨을 내던질정도로 대범한 위인도 아니기에 친구들은 멀리서 바라보았죠.
역시나 가다가 모래사장에서 철퍼덕 드러눕더군요.....지버릇 어디가나요...ㅋㅋㅋ
그놈도 사람인데 이날씨에 바닷물은 무리겟죠^^?
그 모양새가 웃겨 친구들하고 시념사진도 한컷햇죠...
그리고는 낄낄대며 남자가 그런걸로 바다와서 뭐하는거냐며
농담아닌 농담을 퍼부엇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였습니다...
이녀석이 정신을 논겁니다... 그야말로 기절이죠...
말도 못알아듣고 실눈뜨고... 거기에 거품만 나왓음 119부를려고 햇습니다.
그리고는 정신줄 놓은 우리의 '빵식이'를 재우려는 생각에 부측해서
일으켜세웟습니다... 그리고는 오늘일은 잊지말자며 친구들과 환자'빵식이'의 한컷을 남기고..
방으로와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빵식이'에게
그여자 어떤여자냐.
이쁘냐.. 돈많냐... 어떻게 아냐... 우리가 아는애냐... 싸이홈피아냐...등등으로
집중 추궁해봤지만 묵묵히 묵비권을 행사(?)하며 전날의 화려함(?)을 증명해주는
사진만 멍때리며 보더군요. 여자분들 이 그런걸로도 싫어할수 잇나 신기하면서도
굳이 변명거리가 없어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난무햇습니다...
친구 저랑 주말에 축구도 같이하구요 술도 잘먹구요 착한앱니다..
제가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도와주겟는데... 저두 솔로인지라 도움이 안되네요...
올겨울 무지 춥다고합니다. 저를 비롯한 솔로분들 힘내시고 제친구 '빵식이'처럼
우울함마음으로 바다보러가서 기절하는일...그리고 사진찍혀 톡에 글올라오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 공익남 별론가요???;
아무래도 그냥 변명꺼리 삼은거 맞죠^^?
아무튼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운겨울 감기안길리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싸이주소는 남기고 가야겟죠?ㅎ
/flower_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