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사촌동생 챙겨야하나요?

ㅇㅇ2021.06.01
조회88,557

(방탈 죄송합니다!!)

언니 결혼식에서
저희 할아버지 동생의 며느리
즉 작은 할아버지 며느리

작은댁 숙모? 를 봤는데
저더러 갑자기
야 너~ ㅇㅇ(사촌동생?)좀 챙겨~ 라고 하시는데
살면서 딱 2번 봤고
그 두번에 제가 과자를 사준 기억이 있긴한데
저랑 12살 차이가 나요 ㅋㅋ
그때 잘해주질 말걸 그랬어요.
누굴 호구로 아나..?

게다가 언니 결혼식 뿐만 아니라
가족 경조사에는 온 적도 없는데

저더러 좀 챙기라며

제 번호를 기어이 알려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린 후 바로 차단 했거든요
기분 더러워서요.

(언니결혼식에 육촌동생 오지도 않았고.
평소나 앞으로 미래에 좀 잘 챙기라고 함)
챙기라고 할거면 언니 결혼식에 왔으니 언니더러 챙기라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제가.??

그리고 번호 알려준 것도 너무 후회되고 ㅡㅡ

솔직히 남이라고 생각하는데
얼탱이가 없네요.

살면서 딱 2번 본
할아버지 동생의 며느리의 딸을 제가 챙겨야 하나요?
사촌도 남인데 저 사람들은 그냥 완전 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