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요양원 노인학대와 사각지대의 cctv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알립니다.

쓰니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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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원주에 사는 54세 중년의 가장입니다.

저는 오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면회가 금지된 상황을 이용해서 악행을 저지른 전남 영암군 덕진면 노인전문요양원을 고소하고 현 “cctv 사각지대”에도 cctv를 설치하여 학대 예방하기를 간절한 마음에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올해 2월 11일 설날을 맞아 영암군에 있는 요양원에서 원주 본 집으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2월 1일쯤 요양원에 퇴소한다고 해당 요양원에 알렸습니다.

2월 9일에 요양원 간호과장에게서 “어머니 몸에 얼마 전부터 원인 모를 멍이 들어 소염제로 치료 중이나 손등의 멍은 빠지지 않았으니 놀라지 말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요양원에서 양쪽 손등에 엄청난 피멍과 파인 흔적 그리고 온몸 구석구석 수많은 멍을 제일 먼저 알고 대처를 했어야 할 간호과장이 원인불명의 멍이라 원인을 모른다니 간호과에서 모르면 누가 알까요..? 과연 지금도 모르는지 묻고 싶습니다.

메시지를 받고 몇 시간 후 요양원 사무장은 침대에 누워계신 어머님과 옆 테이블에 핸드폰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잡으려다 손등에 멍이 들었다며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핸드폰을 어떻게 잡았길래 손등에 피멍이 들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며칠 후 원장, 사무장, 간호과장이 혈전제 때문이라며 계속 말을 바꿔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혈전제는 여전히 복용 중이며 현재 더 이상 피멍은 들지 않습니다.)

덕진면 노인전문요양원에는 약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종사하는 분들 또한 상당수라 생각됩니다. 분명 해당 요양원에 최소 절반 이상의 직원들은 옷 속에 가려진 멍은 보지 못했어도 손등에 엄청난 상처는 보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보호자에게 연락 또는 노인 보호 센터, 군청 사회복지과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요양원 관계자 절반 이상은 한통속이란 그림이 그려집니다.

 

제가 퇴소 예정을 알린 후 약 10일 정도는 상처 부위 멍을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 엄청난 소염제와 기타 치료를 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일 후에 찍은 사진은 눈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끔찍하니 언제 생긴 상처인지는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심했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요양원은 어르신들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모시는 곳인데 이곳은 어르신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순한 양으로 길들일 뿐 아니라 본인들의 생계유지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악마의 소굴입니다.

 

인지능력이 분명하신 어머니께서는 2월 19일 MBC에 방송된 노인학대 뉴스와 경찰서 진술, 노인 보호 센터 등 모든 기관에 침상 케어를 받을 때와 욕실에서 목욕할 때 얼굴을 손바닥과 주먹으로 구타당하고 온몸에 꼬집힘을 진술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건이 묻히려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봐주세요. 양측 손등에 상처, 특히 오른 손등에 파인 구멍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요? 흉기에 의해 찔려 파인 상처와 그로 인해 주위에 든 피멍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학대가 아닌 잔인한 살인미수입니다. 약 150일 정도가 지난 현재, 아직도 그곳에 상처와 흔적은 어머니의 손등에 남아있습니다(마지막 두 사진). 의지할 사람 한 명 없는 그 cctv 사각지대에서 공포와 두려움으로 삶의 희망을 져버려야 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분노와 처참한 심경을 참을 수 없어 밤잠을 설칩니다...

 

어머니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 간 가해자를 찾아 엄벌해 주세요. 아직도 트라우마에 고통받고 계십니다. 영암군 덕진면 노인전문 요양원 종사자들 절반 이상은 누가, 왜, 무엇으로 만행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cctv 사각지대에서 일어난 일이 증거가 없어 가해자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해당 가해자는 60여 명의 어르신들 곁에는 악마가 인간의 탈을 쓴 채 있을 것입니다.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해당 요양원은 폐쇄됨이 마땅합니다.

 

내 어머니만의 일이 아니기에 내 주위나 앞으로 우리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사각지대라는 이유로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이 시대에 살고 있음을 한탄해봅니다.

인권 보호 차원의 cctv 사각지대는 엄청난 범죄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개인의 양심을 파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사각지대에 cctv를 법적으로 설치하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cctv 사각지대에서 촬영된 것이 범행에 이용되거나 개인 취득 시 엄한 형사 처벌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저희 어머니 및 저희 가족의 한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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