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옷 바로 거시나요?

ㅇㅇ2021.06.04
조회1,477

방탈 죄송합니다

의견차이로 친오빠랑 대립중이에요
저는 아침에 오빠보다 먼저 나가요 정확히는 오빠는 나갈일이 없어보여요 전역한 뒤로 집에서 게임만 계속합니다
오빠는 대학생이고 저는 고등학생이고 아빠안계시고 엄마는 7시에 집에서 나가셔서 10시20분쯤 퇴근하십니다

아침에 밥 직접 해먹고 가기도 바쁘니까 솔직히 바닥에 옷을 훌렁 벗어놓는건 맞아요. 근데 집 와서(10시쯤) 교복 잠옷 제가 빨래하고(찝찝해서 매일 해요) 벗은 옷들 걸어놓고 다 하거든요? 근데 요즘 오빠가 자꾸 보기싫다고 제방까지 들어와서 바닥에 있는 옷은 전부 빨래통에 넣어놔요. 그럼 잠옷 이런것들도 다 넣어지는데 문제는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입을 옷이 없어요.

저는 바닥에 두든말든 내 방인데 내 공간에 간섭하지 마라(저는 책상도 어질러져야 공부가 잘돼요 그래야 심리적으로 좀 안정돼요 이해못하실 수도 있는데 그래야 정이 좀 붙여져요), 아침에 바쁜데 그정도도 못하냐, 그리고 넣어뒀으면 빨래를 돌릴것이지 왜 안하고 냅둬서 다시 꺼내게 만드냐 이 입장이고

오빠는 너가 문열어놓고 있으니까 바닥에 두는게 다 보인다(오빠방이랑 제방이 화장실 한칸두고 바로 맞은편이라 보이긴 해요 그래서 제가 방문닫으라고 했더니 말이되는 소리녜요 왜 말이 안 되죠?), 애초부터 걸어두는거 몇초나 걸리냐고 너가 바닥에 옷을 안 놨으면 됐을거 아니냐, 그리고 빨래는 잊었다 이러고요

오빠가 전역하기 전에는(최근에 전역했어요) 다들 이렇게 살았거든요 엄마도 의자에 편하게 옷 걸쳐두시고요 그리고 데면데면하고 둘이 있으면 어색한 정도라 이제와서 왜이렇게 친한척 훈육하는척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잘못한거 있는건 알아요 바닥에 옷을두면 안되는건 맞는데 이건 오빠 행동도 간섭하는거 아닌가요?? 제 친구는 너가 더 이상하다는데 오빠는 진짜 잘못한거 없어요? 하나하나 읽어볼거니까 과도한 악플은 삼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