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제가 두살 연상 오빠이고 여자친구와 1년 6개월 정도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만남 초반에는 좋아하는 감정만 가지고 연애를 해서 행복했지만 그 후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잘못을 한게 몇번 있어서 감정 정리를 서서히 조금씩 해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정말 사소한 문제로도 삐지고 서운해합니다.. 이부분은 항상 귀엽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여자친구 잘못으로 제가 화를 내거나 얘기를 해도 삐지거나 서운해해요. 결국 저는 제가 사과를 해야 사과를 받는 속 시원하지 않는 결과로 끝이 나고요.. 자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고 싶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하고 저는 취미 생활 하나라도 눈치 보면서 하고 있어요. 싸울 때마다 자존심이 쎄서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결국 제가 지지 않으면 싸움이 끝나질 않아요. 제가 자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걸 여자친구도 알고 걱정하고 있지만 막상 저를 위해주는 행동은 정말 모르겠어요.. 이제 곧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고 저는 결혼까지도 바라보고 있는데 연애도 이렇게 힘든데, 결혼을 한다면 잘 할 수 있나? 라는 걱정이 저를 괴롭혀요 힘든 연애란걸 알지만 헤어지지 못하고 제 발목을 붙잡는 건 평소에 저를 엄청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자꾸만 저를 막아서네요 이 모습을 다시는 보지 못 할 거란 사실이 자꾸만 저를 막고 있습니다. 평소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지만, 싸울 때마다 대화가 안 통한다. 진짜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힘이 들어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아니면 겁쟁인 걸까요? 헤어지는게 정답인지 계속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164
힘든 연애 계속 이어나가도 되는 걸까요?
제가 두살 연상 오빠이고
여자친구와 1년 6개월 정도를 연애를 하고 있어요.
만남 초반에는 좋아하는 감정만 가지고 연애를 해서 행복했지만
그 후에 여자친구가 저에게 잘못을 한게 몇번 있어서
감정 정리를 서서히 조금씩 해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에 정말 사소한 문제로도 삐지고 서운해합니다..
이부분은 항상 귀엽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여자친구 잘못으로 제가 화를 내거나 얘기를 해도 삐지거나 서운해해요.
결국 저는 제가 사과를 해야 사과를 받는 속 시원하지 않는 결과로 끝이 나고요..
자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고 싶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하고
저는 취미 생활 하나라도 눈치 보면서 하고 있어요.
싸울 때마다 자존심이 쎄서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결국 제가 지지 않으면 싸움이 끝나질 않아요.
제가 자기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걸 여자친구도 알고 걱정하고 있지만 막상 저를 위해주는 행동은 정말 모르겠어요..
이제 곧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고
저는 결혼까지도 바라보고 있는데 연애도 이렇게 힘든데, 결혼을 한다면 잘 할 수 있나? 라는 걱정이 저를 괴롭혀요
힘든 연애란걸 알지만 헤어지지 못하고 제 발목을 붙잡는 건
평소에 저를 엄청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자꾸만 저를 막아서네요
이 모습을 다시는 보지 못 할 거란 사실이 자꾸만 저를 막고 있습니다.
평소 모습은 너무 사랑스럽지만, 싸울 때마다 대화가 안 통한다. 진짜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힘이 들어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아니면 겁쟁인 걸까요?
헤어지는게 정답인지 계속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