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딸을 두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착하기만 했던 제 딸이 어느날부터인가 정신과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른채 "가족 같이 하소연 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정신과라던데 거길 왜 가려고? 엄마한테 다 털어놓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딸은 울면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힘겹게 꺼냈습니다. 중학교 때 그 아이는 한 아이를 2년동안 집요하게 따돌렸습니다. 따돌림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서 A4 두 장 분량의 편지를 써서 가해자에게 줬고, 가해자는 그 편지를 여려명이서 돌려보면서 깠습니다.(제 딸을 따돌리기 전 카톡으로 가해자가 제 딸에게 말해준 내용)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가해자, 제 딸, A가 주축이 되고 두 명이 깍두기인 무리를 이루며 이동수업시간에 같이 다니고 급식도 같이 먹고 잘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 가해자가 A를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A는 가해자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무리를 따라다녔지만 가해자는 교묘하게 A를 따돌렸습니다. 예를 들어, 급식줄을 기다릴 때 A와 한 마디도 안 나누고, 어딜 가도 일부러 A와 따로 제일 먼 곳에 앉고 A가 자신에게 한 말을 그냥 무시하고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누구나 친해지고 싶어하는 인기가 많은 아이라 그 아이가 누군가를 따돌리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도 그 아이 눈 밖에 나는 것이 두려워 아무도 따돌림 당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 아이는 자연스럽게 전따가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A가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고 말하며 제 딸에게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가해자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 딸이 그 말을 전하자 가해자는 "_ 같은 방관자 새끼"라는 욕설을 제 딸에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딸을 전따로 만들었습니다. 제 딸은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던 중 자해도 수차례 한 상태였습니다.
뒤늦게 따돌림을 알게 된 저는 학폭으로 신고하였지만, 학폭위 개최 전 열리는 학폭위 전담기구에서 이미 학폭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내렸다며 학폭위 미개최를 종용하는 문자와 전화가 학생부장교사와 교감으로부터 번갈아가며 왔습니다. 증거자료입니다. 언제부터 따돌림이 학폭 사안이 아니었던가요?
학폭위 전담 기구에서 이미 학폭 사안이 아니라고 결정내린 상태에서 학폭위 미개최를 종용하였으나 학부모가 끝까지 개최를 원하니 학폭위를 형식상 개최하긴 했지만, 이미 무혐의로 결론은 정해져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_ 같은 방관자 새끼"로 언어폭력으로도 신고했습니다만, 학생들끼리의 일상적인 대화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면서 역시 무혐의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언제부터 저 정도의 욕설이 일상적인 대화로 간주되었나요? 최소 조치1호는 나올 사안인데, 주변 전문가들이 이상하다 하셨습니다.그 가해자가 S대에 학종으로 붙고 나서 그 아이를 S대에 보내기 위해 학교가 학폭을 무마 은폐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개정법 이전에는 학폭조치 1호부터 기재되었고, 조치1호만 기재되어도 현행 입시제도에서는 수시의 꽃인 학종으로는 대한민국 어느 대학교에도 합격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학교는 피해를 주장하는 저희의 말을 무시했습니다(목격자 진술서, 진단서 등 수많은 증거자료 제출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이라고 하면서).
학교폭력을 지속적으로 일삼은 학교폭력 가해자(제가 아는 피해자만 세 명)가 이런 인성을 가지고도 학종으로 S대에 합격하고,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도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가면을 쓰고 살아갈 것이 뻔해 보이는 이런 상황에서, 사회정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이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민원도 여러차례 넣었지만, 교육청도 학교 편이었고, 개인으로서 학교를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1학년 때 그 가해자 학생과 비슷한 성적이었던 제 딸은 따돌림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폐인이 되었고, 가해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S대에 간 것입니다. S대를 갔다고 학교는 그 학생의 이름이 적힌 플랜 카드를 내걸었고, 그걸 보고 제 딸이 우는 걸 보면서 피눈물이 났습니다.
저희가 똑같이 힘이 있어 학교가 제대로 조사하고 조치1호만 내려줬어도 학종으로 S대를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대로는 눈을 감지 못 할 것 같아,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말고는 학교와 맞설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읽어보시고 공감하시면 부모의 마음으로 청원 동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sns 계정 바꿔가며 합법적으로 1인당 4번 동의 가능하답니다.도와주시고 널리 퍼뜨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학폭을 은폐한 학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 된 딸을 두고 있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착하기만 했던 제 딸이 어느날부터인가 정신과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른채 "가족 같이 하소연 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정신과라던데 거길 왜 가려고? 엄마한테 다 털어놓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딸은 울면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힘겹게 꺼냈습니다. 중학교 때 그 아이는 한 아이를 2년동안 집요하게 따돌렸습니다. 따돌림 피해자는 너무 힘들어서 A4 두 장 분량의 편지를 써서 가해자에게 줬고, 가해자는 그 편지를 여려명이서 돌려보면서 깠습니다.(제 딸을 따돌리기 전 카톡으로 가해자가 제 딸에게 말해준 내용)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가해자, 제 딸, A가 주축이 되고 두 명이 깍두기인 무리를 이루며 이동수업시간에 같이 다니고 급식도 같이 먹고 잘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인가 가해자가 A를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A는 가해자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무리를 따라다녔지만 가해자는 교묘하게 A를 따돌렸습니다. 예를 들어, 급식줄을 기다릴 때 A와 한 마디도 안 나누고, 어딜 가도 일부러 A와 따로 제일 먼 곳에 앉고 A가 자신에게 한 말을 그냥 무시하고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누구나 친해지고 싶어하는 인기가 많은 아이라 그 아이가 누군가를 따돌리기 시작하면 다른 아이들도 그 아이 눈 밖에 나는 것이 두려워 아무도 따돌림 당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지 않고 그 아이는 자연스럽게 전따가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A가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고 말하며 제 딸에게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가해자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제 딸이 그 말을 전하자 가해자는 "_ 같은 방관자 새끼"라는 욕설을 제 딸에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딸을 전따로 만들었습니다. 제 딸은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던 중 자해도 수차례 한 상태였습니다.
뒤늦게 따돌림을 알게 된 저는 학폭으로 신고하였지만, 학폭위 개최 전 열리는 학폭위 전담기구에서 이미 학폭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내렸다며 학폭위 미개최를 종용하는 문자와 전화가 학생부장교사와 교감으로부터 번갈아가며 왔습니다. 증거자료입니다. 언제부터 따돌림이 학폭 사안이 아니었던가요?
학폭위 전담 기구에서 이미 학폭 사안이 아니라고 결정내린 상태에서 학폭위 미개최를 종용하였으나 학부모가 끝까지 개최를 원하니 학폭위를 형식상 개최하긴 했지만, 이미 무혐의로 결론은 정해져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_ 같은 방관자 새끼"로 언어폭력으로도 신고했습니다만, 학생들끼리의 일상적인 대화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면서 역시 무혐의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언제부터 저 정도의 욕설이 일상적인 대화로 간주되었나요? 최소 조치1호는 나올 사안인데, 주변 전문가들이 이상하다 하셨습니다.그 가해자가 S대에 학종으로 붙고 나서 그 아이를 S대에 보내기 위해 학교가 학폭을 무마 은폐했다는 걸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학폭 개정법 이전에는 학폭조치 1호부터 기재되었고, 조치1호만 기재되어도 현행 입시제도에서는 수시의 꽃인 학종으로는 대한민국 어느 대학교에도 합격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학교는 피해를 주장하는 저희의 말을 무시했습니다(목격자 진술서, 진단서 등 수많은 증거자료 제출에도 불구하고 증거불충분이라고 하면서).
학교폭력을 지속적으로 일삼은 학교폭력 가해자(제가 아는 피해자만 세 명)가 이런 인성을 가지고도 학종으로 S대에 합격하고,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도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가면을 쓰고 살아갈 것이 뻔해 보이는 이런 상황에서, 사회정의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이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민원도 여러차례 넣었지만, 교육청도 학교 편이었고, 개인으로서 학교를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1학년 때 그 가해자 학생과 비슷한 성적이었던 제 딸은 따돌림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폐인이 되었고, 가해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S대에 간 것입니다. S대를 갔다고 학교는 그 학생의 이름이 적힌 플랜 카드를 내걸었고, 그걸 보고 제 딸이 우는 걸 보면서 피눈물이 났습니다.
저희가 똑같이 힘이 있어 학교가 제대로 조사하고 조치1호만 내려줬어도 학종으로 S대를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대로는 눈을 감지 못 할 것 같아,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거 말고는 학교와 맞설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읽어보시고 공감하시면 부모의 마음으로 청원 동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sns 계정 바꿔가며 합법적으로 1인당 4번 동의 가능하답니다.도와주시고 널리 퍼뜨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7BECq
몇년 전 숭의초 학폭 은폐도 관련자들 모두 경찰, 검찰에서 무혐의로 결론 내리는 거 보고 , 개인이 학교와 맞서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언해 주신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 보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