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이하 주문) 청소년 유해 음악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일본과 중국의 언론을 통해 아시아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이 '국제적 망신'이라며 해당판결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일본 아사히TV는 지난 4일 "아시아 톱스타의 곡을 둘러싸고 생각지 못한 소동이 일어났다"라며 유해판정 스티커를 받은 동방신기의 CD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문제가 된 '주문'은 발매 전부터 예약판매가 30만 장을 기록했다"라며 문제가 된 한국어가사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보여줬다.
아사히 TV와 인터뷰를 한 보건복지가족부 담당자는 "동방신기의 곡 가사가 청소년이 듣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라며 지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복지부 게시판을 덮은 항의 글을 보여주며 "동방신기 팬들은 이 결정에 가만히 있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니혼TV도 같은 날 오전 프로그램에서 6분에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주문'의 유해 판정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이 방송은 문제가 된 가사를 설명하면서 "이 가사가 인간의 감정과 정욕을 불러일으킨다고 판단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등장한 복지부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목소리나 선정적인 표현, 단어중심으로 잡을 수 있고, 일반적인 언어를 썼더라도 전반적인 차원에서 맥락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면 청소년 유해매체가 될 수 있다"라고 유해 판단 기준을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이명박 정부 설립 이후로 유해판정을 받은 곡이 두 배가 넘었다"며 "지금까지의 심사가 강하지 않았다"라는 정부의 설명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해당 가사를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며 이들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이들은 "자극이 있는 편이 듣는 쪽에 더 좋다" "더 심한 곡도 있기에 이 정도면 괜찮다고 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레코드회사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일본의 심사를 소개하며 "일본은 1만 곡 중 10곡 정도가 걸린다"라고 소개했다.
<니혼TV 보도>
일본언론이 이렇게 동방신기의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한 것은 동방신기가 올해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 출전이 결정됐고, 일본어로 녹음돼 발매된 '주문-미로틱'이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문'의 유해 음악 판결 소식은 두 방송사 외에도 일본 마이니치 신문, 요미우리신문, 스포츠 호치 등 주요언론을 통해 보도했으며 중국에서도 많은 언론을 통해 해당 내용이 알려지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국제적 망신"이라는 지적이다. 이들은 "일본이 얄밉지만 틀린 말이 아니다" "그냥 창피할 따름이다" "이렇게 보니 우리가 표현의 자유도 없는 국가 같다"라며 이번 결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일부는 "덕분에 홍보 제대로 해준다" "최대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 유해 음악으로 판정을 내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비꼬았다.
한편,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주문'의 수정 버전은 제작하겠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므로 관할법원에 행정처분(유해매체물결정)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동방신기 4집 앨범은 46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해 2004년 서태지 7집 이후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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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가없네요;ㅅ;
청소년으로써 저노래를 ㅇ들음으로인해 정욕을느꼈다거나 크게느낀바가없는데ㅎ..
근데 중국이나 일본등등까지 다 방송이나 신문에나갔다니 역시동방신기좀대단한듯...
청소년보호위원회덕분에 국제적망신;
<아사히TV 보도>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이하 주문) 청소년 유해 음악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
일본과 중국의 언론을 통해 아시아로 보도됐다.
네티즌들이 '국제적 망신'이라며 해당판결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일본 아사히TV는 지난 4일 "아시아 톱스타의 곡을 둘러싸고 생각지 못한 소동이 일어났다"라며
유해판정 스티커를 받은 동방신기의 CD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문제가 된 '주문'은 발매 전부터 예약판매가 30만 장을 기록했다"라며
문제가 된 한국어가사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보여줬다.
아사히 TV와 인터뷰를 한 보건복지가족부 담당자는
"동방신기의 곡 가사가 청소년이 듣기에는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라며 지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복지부 게시판을 덮은 항의 글을 보여주며
"동방신기 팬들은 이 결정에 가만히 있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니혼TV도 같은 날 오전 프로그램에서 6분에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주문'의 유해 판정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이 방송은 문제가 된 가사를 설명하면서 "이 가사가 인간의 감정과 정욕을 불러일으킨다고 판단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등장한 복지부청소년보호환경과장은 "목소리나 선정적인 표현, 단어중심으로 잡을 수 있고,
일반적인 언어를 썼더라도 전반적인 차원에서 맥락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면
청소년 유해매체가 될 수 있다"라고 유해 판단 기준을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이명박 정부 설립 이후로 유해판정을 받은 곡이 두 배가 넘었다"며
"지금까지의 심사가 강하지 않았다"라는 정부의 설명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해당 가사를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며 이들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이들은 "자극이 있는 편이 듣는 쪽에 더 좋다" "더 심한 곡도 있기에 이 정도면 괜찮다고 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레코드회사가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일본의 심사를 소개하며
"일본은 1만 곡 중 10곡 정도가 걸린다"라고 소개했다.
<니혼TV 보도>
일본언론이 이렇게 동방신기의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한 것은
동방신기가 올해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 출전이 결정됐고, 일본어로 녹음돼 발매된 '주문-미로틱'이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문'의 유해 음악 판결 소식은 두 방송사 외에도 일본 마이니치 신문, 요미우리신문,
스포츠 호치 등 주요언론을 통해 보도했으며 중국에서도 많은 언론을 통해 해당 내용이 알려지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국제적 망신"이라는 지적이다.
이들은 "일본이 얄밉지만 틀린 말이 아니다" "그냥 창피할 따름이다"
"이렇게 보니 우리가 표현의 자유도 없는 국가 같다"라며 이번 결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일부는 "덕분에 홍보 제대로 해준다" "최대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 유해 음악으로 판정을 내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비꼬았다.
한편,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주문'의 수정 버전은 제작하겠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므로 관할법원에 행정처분(유해매체물결정)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동방신기 4집 앨범은 46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해
2004년 서태지 7집 이후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한수경 기자 ----------------------------------------------------------------------------- 이해할수가없네요;ㅅ; 청소년으로써 저노래를 ㅇ들음으로인해 정욕을느꼈다거나 크게느낀바가없는데ㅎ.. 근데 중국이나 일본등등까지 다 방송이나 신문에나갔다니 역시동방신기좀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