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마음에 너가 멋있어보였고
세상 쿨한줄 알았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먹으니 참 찌질 그 자체더라
20살 너는 27살
난 대학 재수생 넌 직장인
그렇게 뜯어먹을게 없어서 어린 여자애를 그렇게 뜯어먹냐?
돈이 없어서 학비벌려고 너랑 데이트하려고 새벽까지 공부해가지고 아침에
해뜨면 너 회사로 아르바이트를 나가서 12시간 13시간 근무를했어
그렇게 번 돈으로 너랑 데이트한다고 쏟아부었는데 쳐먹긴 더럽게 많이 쳐먹어서 식비며 술값이며 장난아니더라. 그당시 일당으로 7~8만원 벌어가면 하루만에 다 쓰더라ㅋㅋㅋ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장학금벌려고 학교 학생회에 들어갈때,
넌 반대했지? 그러면 더 바빠지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그딴 소리를 지껄이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ㅡㅡ
결국 난 전액 장학금받으며 학교 다녔다 너의 무수한 방해속에도.
장학금을 현금으로 통장에 줬는데, 너 밥값이라고? 아니ㅋㅋㅋ 내 학비야.
7년 만나면서 너한테 제대로 받은 선물이 딱 두개더라
1. 양키캔들 2. 다이어리
난 너가 게임용 키보드 사고싶다해서 갖다받쳐, 너 지갑 필요하다해서 몽블랑 사다받쳐, 옷이 없다길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니 손에 쇼핑백 쥐어줬어 신발도 사주고 니 운동할때 필요하다해서 아디다스 운동백? 아 너 강아지 간식도 내가샀다ㅋㅋㅋㅋ
근데 캔들은 그렇다치자.. 다이어리는 너무한거아니냐?
내 생일이었는데 나 24살인데 넌 31살이고. 다이소에서 파는 박스에
어릴때 하던것처럼 종이같은거 밑에깔고 과자에 초콜릿에 다이어리?
그걸 자랑스럽게 꺼내며 짠하고 생일선물이라고???
감동받은척하며 억지눈물짜내는 내가 참 한심하더라
그걸 준 장소는 바퀴벌레 나오던 모텔이었지ㅋㅋㅋㅋㅋㅋ
돈 너무 많이 쓴다며 데이트 통장만들자며.
그래서 군말없이 만들었어 한달에 30만원씩 넣기로했고
60만원 금방 쓰더라ㅋ 그러면서 나한테 그랬지 이번달 돈 다썼어
그래서 커피도 못마시게하고 커피 마시고싶다 찡찡거리면
한숨쉬며 니 카드로 긁고 12,600원은 다음달에 빼고 넣겠다며ㅋㅋㅋㅋ
야 너는 30만원 오바한건 백원단위까지 계산하는데
왜 내가 오바해서 산건 얘기가 없냐?ㅋㅋㅋㅋㅋㅋ
찌질하다 찌질해 정말
너 돈없어서 나보고 기념일 챙기지말자한거 내가 모를거같아?
나 대학교 졸업선물을 너가 준비했다길래 기대했는데
헤어팩하나 들고오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야? 하니까
너가 버스에서 나오는 광고 뚫어지게 보길래 내가 센스있게 샀지하며
기세등등한 그 얼굴하고는ㅋㅋㅋㅋㅋㅋ
널 7년만나면서 너한테 꽃다발 딱 한번 받아봤다
6년째 만나던 년도 로즈데이? 근데 꽃다발 주고서 그날 싸우고 넌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나 버리고 갔잖아 그래서 나도 그 꽃 버렸어 ㅋ
넌 왜 맨날 싸울때마다 나보고 ㅆㅂㄹ이래?
왜 맨날 나한테 욕하고 소리질러? 왜 손올려? 왜 길 한가운데에서 내 멱살잡고 던져? 안쪽팔리니? 너 덩치도 크고 힘도 쎄서 무서워 아파
술만 먹으면 개가 되더라.
회사 회식하고 새벽 4시였어
난 너 부축한다고 낑낑거리다 넘어져서 발목도 삐었어
근데 넌 그 시간에 취해선 너네집가서 자자며.
너네집에 니 엄마 있잖아 날 뭐라고 생각하겠냐?
그래서 내가 거길 왜가~ 그랬더니 혼자 급발진해서 거길 왜 가?
우리집이 못갈곳이냐? 그러고 택시타고 니 혼자 가더라ㅋㅋㅋㅋㅋ
야 너 가고 난 발목 삐어서 걷지도 못했어
그래서 너한테 다시 전화했는데 넌 취해서 나한테 욕하고 끊었잖아
택시타고 겨우겨우 집 돌아갔는데 나 다음날 깁스했다ㅋ
너네집도 이상해
너네 엄마 너네 아빠 사이안좋은거 알겠는데
서로 애인끼고 만난다며?
그래서 넌 그런 아빠 안될거라며? 넌 사람부터 되라.
니네 누나도 이상해 너한테 집착하는게 정신병있는거같아
마마보이가 아니라 시스터보이야 무슨ㅋㅋㅋㅋㅋㅋ
니가 니네엄마 놀러갔으니 집에 놀러오라며
근데 니네 누나가 영상통화걸어서 집에 나 왔는지 검사하고
난 신발들고 복도로 쫓겨나서 덜덜 떨고있었다 ㅁㅊ
내가 왜 그렇게 가야하냐?
니네 엄마 니네 누나 너 이렇게 세명이서 술마시면서 내 얘기했다며?
그냥 임신시켜서 데려오라고 그 얘기를 낄낄거리면서 했다며?
니가 나를 얼마나 개호구로 봤으면 그 얘기를 다시 낄낄거리며 나한테 할 생각을 하냐??
야 나 그때 23살이야 내가 왜 니 애를 가져야하는데? 소름이다 정말
니네 누나가 영화 올가미 현실판으로 찍겠다고 했다며?
그냥 니네 누나 품에서 살아 찌질아
너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다가
문득 정신차려지더라 더이상은 아니라고
너하고 헤어지고 그 당시 같은 회사였던 우리는 회사에서 어색해졌지
그래도 내가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잘 끝내길원했고
선후배로 잘 남자 했어
너 회사에서 나 볼때 어깨빵은 ㅈㄴ치고
물건 필요하다고 찾아가면 그냥 주면 될걸 바닥에 던지고 주워가
ㅋㅋㅋㅋㅋㅋ야 너 몇살이니?
결국 너의 괴롭힘에 버티기힘들어 퇴사했고
다른 동료랑 얘기하다 짐챙겨서 나오는데 너가 그거보고
그 동료한테 그랬다며?
그동안 ㅇㅇ이 잘 챙겨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챙겨달라.
야 꺼져 병신아
좋은새끼인척하지마
난 너때문에 남자들이 손올리는게 트라우마가 남아
욕하고 소리치는 그 모습이 무서워서 소름이 돋아
너같은 찌질한새끼 두번다시 만나기싫어
제발 넌 시간이 지날수록 나락으로 떨어져 망했으면 좋겠다
연락하지마 좋은 추억없으니까 꺼져 병신아
찌질한 전남자친구
나이차이는 7살이었고 연애 기간도 7년이었다 우린
내 19살부터 25살까지 징글징글하게 만났어
지금은 그보더 더 나이를 먹고 문득 너 생각이나서 글쓴다
어린마음에 너가 멋있어보였고
세상 쿨한줄 알았는데 나도 이제 나이가 먹으니 참 찌질 그 자체더라
20살 너는 27살
난 대학 재수생 넌 직장인
그렇게 뜯어먹을게 없어서 어린 여자애를 그렇게 뜯어먹냐?
돈이 없어서 학비벌려고 너랑 데이트하려고 새벽까지 공부해가지고 아침에
해뜨면 너 회사로 아르바이트를 나가서 12시간 13시간 근무를했어
그렇게 번 돈으로 너랑 데이트한다고 쏟아부었는데 쳐먹긴 더럽게 많이 쳐먹어서 식비며 술값이며 장난아니더라. 그당시 일당으로 7~8만원 벌어가면 하루만에 다 쓰더라ㅋㅋㅋ
내가 대학에 들어가서 장학금벌려고 학교 학생회에 들어갈때,
넌 반대했지? 그러면 더 바빠지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그딴 소리를 지껄이면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ㅡㅡ
결국 난 전액 장학금받으며 학교 다녔다 너의 무수한 방해속에도.
장학금을 현금으로 통장에 줬는데, 너 밥값이라고? 아니ㅋㅋㅋ 내 학비야.
7년 만나면서 너한테 제대로 받은 선물이 딱 두개더라
1. 양키캔들 2. 다이어리
난 너가 게임용 키보드 사고싶다해서 갖다받쳐, 너 지갑 필요하다해서 몽블랑 사다받쳐, 옷이 없다길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니 손에 쇼핑백 쥐어줬어 신발도 사주고 니 운동할때 필요하다해서 아디다스 운동백? 아 너 강아지 간식도 내가샀다ㅋㅋㅋㅋ
근데 캔들은 그렇다치자.. 다이어리는 너무한거아니냐?
내 생일이었는데 나 24살인데 넌 31살이고. 다이소에서 파는 박스에
어릴때 하던것처럼 종이같은거 밑에깔고 과자에 초콜릿에 다이어리?
그걸 자랑스럽게 꺼내며 짠하고 생일선물이라고???
감동받은척하며 억지눈물짜내는 내가 참 한심하더라
그걸 준 장소는 바퀴벌레 나오던 모텔이었지ㅋㅋㅋㅋㅋㅋ
돈 너무 많이 쓴다며 데이트 통장만들자며.
그래서 군말없이 만들었어 한달에 30만원씩 넣기로했고
60만원 금방 쓰더라ㅋ 그러면서 나한테 그랬지 이번달 돈 다썼어
그래서 커피도 못마시게하고 커피 마시고싶다 찡찡거리면
한숨쉬며 니 카드로 긁고 12,600원은 다음달에 빼고 넣겠다며ㅋㅋㅋㅋ
야 너는 30만원 오바한건 백원단위까지 계산하는데
왜 내가 오바해서 산건 얘기가 없냐?ㅋㅋㅋㅋㅋㅋ
찌질하다 찌질해 정말
너 돈없어서 나보고 기념일 챙기지말자한거 내가 모를거같아?
나 대학교 졸업선물을 너가 준비했다길래 기대했는데
헤어팩하나 들고오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야? 하니까
너가 버스에서 나오는 광고 뚫어지게 보길래 내가 센스있게 샀지하며
기세등등한 그 얼굴하고는ㅋㅋㅋㅋㅋㅋ
널 7년만나면서 너한테 꽃다발 딱 한번 받아봤다
6년째 만나던 년도 로즈데이? 근데 꽃다발 주고서 그날 싸우고 넌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나 버리고 갔잖아 그래서 나도 그 꽃 버렸어 ㅋ
넌 왜 맨날 싸울때마다 나보고 ㅆㅂㄹ이래?
왜 맨날 나한테 욕하고 소리질러? 왜 손올려? 왜 길 한가운데에서 내 멱살잡고 던져? 안쪽팔리니? 너 덩치도 크고 힘도 쎄서 무서워 아파
술만 먹으면 개가 되더라.
회사 회식하고 새벽 4시였어
난 너 부축한다고 낑낑거리다 넘어져서 발목도 삐었어
근데 넌 그 시간에 취해선 너네집가서 자자며.
너네집에 니 엄마 있잖아 날 뭐라고 생각하겠냐?
그래서 내가 거길 왜가~ 그랬더니 혼자 급발진해서 거길 왜 가?
우리집이 못갈곳이냐? 그러고 택시타고 니 혼자 가더라ㅋㅋㅋㅋㅋ
야 너 가고 난 발목 삐어서 걷지도 못했어
그래서 너한테 다시 전화했는데 넌 취해서 나한테 욕하고 끊었잖아
택시타고 겨우겨우 집 돌아갔는데 나 다음날 깁스했다ㅋ
너네집도 이상해
너네 엄마 너네 아빠 사이안좋은거 알겠는데
서로 애인끼고 만난다며?
그래서 넌 그런 아빠 안될거라며? 넌 사람부터 되라.
니네 누나도 이상해 너한테 집착하는게 정신병있는거같아
마마보이가 아니라 시스터보이야 무슨ㅋㅋㅋㅋㅋㅋ
니가 니네엄마 놀러갔으니 집에 놀러오라며
근데 니네 누나가 영상통화걸어서 집에 나 왔는지 검사하고
난 신발들고 복도로 쫓겨나서 덜덜 떨고있었다 ㅁㅊ
내가 왜 그렇게 가야하냐?
니네 엄마 니네 누나 너 이렇게 세명이서 술마시면서 내 얘기했다며?
그냥 임신시켜서 데려오라고 그 얘기를 낄낄거리면서 했다며?
니가 나를 얼마나 개호구로 봤으면 그 얘기를 다시 낄낄거리며 나한테 할 생각을 하냐??
야 나 그때 23살이야 내가 왜 니 애를 가져야하는데? 소름이다 정말
니네 누나가 영화 올가미 현실판으로 찍겠다고 했다며?
그냥 니네 누나 품에서 살아 찌질아
너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다가
문득 정신차려지더라 더이상은 아니라고
너하고 헤어지고 그 당시 같은 회사였던 우리는 회사에서 어색해졌지
그래도 내가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잘 끝내길원했고
선후배로 잘 남자 했어
너 회사에서 나 볼때 어깨빵은 ㅈㄴ치고
물건 필요하다고 찾아가면 그냥 주면 될걸 바닥에 던지고 주워가
ㅋㅋㅋㅋㅋㅋ야 너 몇살이니?
결국 너의 괴롭힘에 버티기힘들어 퇴사했고
다른 동료랑 얘기하다 짐챙겨서 나오는데 너가 그거보고
그 동료한테 그랬다며?
그동안 ㅇㅇ이 잘 챙겨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챙겨달라.
야 꺼져 병신아
좋은새끼인척하지마
난 너때문에 남자들이 손올리는게 트라우마가 남아
욕하고 소리치는 그 모습이 무서워서 소름이 돋아
너같은 찌질한새끼 두번다시 만나기싫어
제발 넌 시간이 지날수록 나락으로 떨어져 망했으면 좋겠다
연락하지마 좋은 추억없으니까 꺼져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