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개월차 임신 중입니다.
자궁근종통으로 초반부터 배뭉침으로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바람쐬러 가지도 못했어서 답답했다가
이제는 가끔 집근처 가까운 곳 산책정도 해요.
시댁은 할 말 많지만 간락하게
시아버지는 말이 너무 없고
시엄마는 온갖 간섭 다하는 스탈이고
한 살 위 노처녀 시누는 지 기분따라 행동해요.
그리고 본인들이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시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사람 긁는 스탈에
자기 자식들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음주 시아버지 칠순이세요.
그래서 저 임신으로 인해 코로나도 그렇고해서
남편과는 가족식사로 좋은 곳으로 모시자
대략 얘기만 한 상태였고 시댁부모님께
얘기드려보기로 했어요.
어머니의 완강한 제주도 여행으로 여행계획잡더라구요.
그래서 100만원 넘는 돈으로 비행기, 호텔
저희가 잡았구요.
그러다 여행 한달 전
제가 수축이 이틀정도 있을 때 였어요.
남편이 갑자기 여행가서 여행 망쳐서
다들 감정 상하지않게 저보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좋게 말할수도 있는거 저렇게 말하니까
기분이 안좋았지만 칠순이니 그리고 다른 때였으면
따지고 싸웠을텐데 몸이 힘드니 싸우기도 싫었어요.
참고 아직 시간많으니까 며칠 지켜보자 했죠.
그러다 시댁을 갔는데
저 임신알릴 때도 축하소리 하나도 못 들었고
병원에서 조심하란다고 조심할 필요없다는 소리
시어머니가 쳐해서 그뒤로 발길 끊었다가 간거였어요.
몸 괜찮냐는 소리도 역시 없고 자기들 제주도에
땅 있던거 보러가야해서 가야한다고
여행얘기들만 하더라구요.
그러고선 며칠 뒤 쉬라면서 제 표를 취소했더라구요.
지들 여행에 방해될까봐 취소했나본데
저 생각해서 좋은 마음에 하는 냥 하는 속내가
보이니까 너무 꼴보기 싫고
저도 그들과 여행가기는 싫었지만
어쩜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이나 제 생각은 없는지
서운하고 속상하네요.
남편은 내일 간다고 저한테 제주도 맛집리스트 있던거
달라고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꼴보기 싫을까요?
+ 제가 글을 쓴건 시댁여행 저도 안가면 좋지만
저런식의 말로 들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더군다나 남편은 저에 대한 마음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임신 축하받지 못한거에 대한건
그 날 시어머니는 제가 입덧도 있고 허리아파
힘들다니까 얘는 임신이 쉬운줄 알았니? 하시더니
시누 장염살짝 걸려서 그 날 화장실 몇번 가니까
걱정이라고 어쩌냐고 내내 그러더니
저보고 병원에서 조심하란다고 조심할 필요
없다더라구요.
참고로 시누나이 마흔넘었습니다.
따지니 저만 별걸 다 뭐라한다가 됐구요.
매사 본인 자식이 끔찍한 분이세요.
마트를 가도 시누는 본인 닮아 할인도 잘 알고 아낀다.
너는 아니?
제가 항상 저희 부모님 생신때 미역국, 잡채는
해드리는데 65세가 넘도록 자식들에게 생일에
미역국도 못 받아 보셨다기에 내가 먼저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보자하고 만들어드렸더니
우리 편하게 좀 살자로 대답 하시길래
그 뒤로는 안해요. 마음이 닫히더라구요.
물론 식사도 저희가 외식해서 사드리고
용돈도 드렸구요.
아들 코골이 땜에 제가 못자서 남편이 미안하고
걱정이라니까 아들 너도 못자는건데 힘들어서 어쩌니?
이런식이라 반박도 해보고 무시해봐도
상처는 저만 받더라구요.
어느 부모나 자기 자식이 귀하고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마음이 닫혀서 의무적인 것만 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이번 여행이 안가서 잘됐다 싶으면서도
시댁식구들에게는 나는 가족이 아니구나 싶고
큰 기대는 안했지만요.
본인 부모 모시고 칠순여행간다는게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남편이 저렇게 말을 하니까 남편에게
서운해진 것 같아요.
결혼생활을 참고 유지하고 있던건
남편도 저희집에 워낙 잘하기도 하고
저에게도 평소에는 집안일도 많이 해주고
외적인 걱정안들게 하고 주말에는 근처라도 가서
브런치도 하고 오기도 하구요.
근데 가끔 저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로 자주 싸워요.
제가 이정도 그릇인가봐요.
좋게만 말했어도 서운한 마음은 들지 않았을텐데
서운한 마음에 주저리 써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서운한 제가 이상한 걸까요?
자궁근종통으로 초반부터 배뭉침으로
이벤트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욱 바람쐬러 가지도 못했어서 답답했다가
이제는 가끔 집근처 가까운 곳 산책정도 해요.
시댁은 할 말 많지만 간락하게
시아버지는 말이 너무 없고
시엄마는 온갖 간섭 다하는 스탈이고
한 살 위 노처녀 시누는 지 기분따라 행동해요.
그리고 본인들이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시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사람 긁는 스탈에
자기 자식들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음주 시아버지 칠순이세요.
그래서 저 임신으로 인해 코로나도 그렇고해서
남편과는 가족식사로 좋은 곳으로 모시자
대략 얘기만 한 상태였고 시댁부모님께
얘기드려보기로 했어요.
어머니의 완강한 제주도 여행으로 여행계획잡더라구요.
그래서 100만원 넘는 돈으로 비행기, 호텔
저희가 잡았구요.
그러다 여행 한달 전
제가 수축이 이틀정도 있을 때 였어요.
남편이 갑자기 여행가서 여행 망쳐서
다들 감정 상하지않게 저보고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좋게 말할수도 있는거 저렇게 말하니까
기분이 안좋았지만 칠순이니 그리고 다른 때였으면
따지고 싸웠을텐데 몸이 힘드니 싸우기도 싫었어요.
참고 아직 시간많으니까 며칠 지켜보자 했죠.
그러다 시댁을 갔는데
저 임신알릴 때도 축하소리 하나도 못 들었고
병원에서 조심하란다고 조심할 필요없다는 소리
시어머니가 쳐해서 그뒤로 발길 끊었다가 간거였어요.
몸 괜찮냐는 소리도 역시 없고 자기들 제주도에
땅 있던거 보러가야해서 가야한다고
여행얘기들만 하더라구요.
그러고선 며칠 뒤 쉬라면서 제 표를 취소했더라구요.
지들 여행에 방해될까봐 취소했나본데
저 생각해서 좋은 마음에 하는 냥 하는 속내가
보이니까 너무 꼴보기 싫고
저도 그들과 여행가기는 싫었지만
어쩜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이나 제 생각은 없는지
서운하고 속상하네요.
남편은 내일 간다고 저한테 제주도 맛집리스트 있던거
달라고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꼴보기 싫을까요?
+ 제가 글을 쓴건 시댁여행 저도 안가면 좋지만
저런식의 말로 들어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더군다나 남편은 저에 대한 마음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임신 축하받지 못한거에 대한건
그 날 시어머니는 제가 입덧도 있고 허리아파
힘들다니까 얘는 임신이 쉬운줄 알았니? 하시더니
시누 장염살짝 걸려서 그 날 화장실 몇번 가니까
걱정이라고 어쩌냐고 내내 그러더니
저보고 병원에서 조심하란다고 조심할 필요
없다더라구요.
참고로 시누나이 마흔넘었습니다.
따지니 저만 별걸 다 뭐라한다가 됐구요.
매사 본인 자식이 끔찍한 분이세요.
마트를 가도 시누는 본인 닮아 할인도 잘 알고 아낀다.
너는 아니?
제가 항상 저희 부모님 생신때 미역국, 잡채는
해드리는데 65세가 넘도록 자식들에게 생일에
미역국도 못 받아 보셨다기에 내가 먼저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보자하고 만들어드렸더니
우리 편하게 좀 살자로 대답 하시길래
그 뒤로는 안해요. 마음이 닫히더라구요.
물론 식사도 저희가 외식해서 사드리고
용돈도 드렸구요.
아들 코골이 땜에 제가 못자서 남편이 미안하고
걱정이라니까 아들 너도 못자는건데 힘들어서 어쩌니?
이런식이라 반박도 해보고 무시해봐도
상처는 저만 받더라구요.
어느 부모나 자기 자식이 귀하고 팔이 안으로
굽겠지만 마음이 닫혀서 의무적인 것만 하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이번 여행이 안가서 잘됐다 싶으면서도
시댁식구들에게는 나는 가족이 아니구나 싶고
큰 기대는 안했지만요.
본인 부모 모시고 칠순여행간다는게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남편이 저렇게 말을 하니까 남편에게
서운해진 것 같아요.
결혼생활을 참고 유지하고 있던건
남편도 저희집에 워낙 잘하기도 하고
저에게도 평소에는 집안일도 많이 해주고
외적인 걱정안들게 하고 주말에는 근처라도 가서
브런치도 하고 오기도 하구요.
근데 가끔 저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로 자주 싸워요.
제가 이정도 그릇인가봐요.
좋게만 말했어도 서운한 마음은 들지 않았을텐데
서운한 마음에 주저리 써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