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남녀갈등?

ㅇㅇ2021.06.10
조회189
남녀갈등을 논하려면 남녀갈등이 어떻게 심화됐는지부터 알고 얘기하자.


남녀갈등의 원인은 바로 '가부장제'임
우리나라는 광복 직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70년대 80년대를 지나면서 급속도로 발전을 해서 2000년대에는 세계에서 경제 대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장을 했음.

수백년 동안 유교 사상을 가지고 있던 우리나라는 '가부장제'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그러한 가부장제는 점점 사라져갔지만
그 사라지는 속도가 국가가 발전하는 속도에는 여전히 못 미쳤음.

그 부조화로 인해 남자들은 여전히 가부장적인 책임을 져야하면서도
반대로는 가부장제가 사라져가는 현실에 적응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맞게 됨.
반대로 여자들은 가부장제로 받은 피해가 없어지면서 반대로 가부장제로 받았던 이득들은 챙기려는 모습을 보임
대표적인 예로
'남자는 능력'
'결혼할 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데이트 비용은 남자가'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지'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돼'
등등 여러가지가 있음.
이걸 부정한다? 그냥 양심이 없는거임.
80, 90년대의 남성과 여성은 사회 진출에 있어서 큰 차별이 없음.
출산 여성의 경력 단절은 분명히 사회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만
위에 예시로 드는 5가지는 경력 단절을 운운하기 전의 문제임.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젊은 여성이 저런 남자들의 마인드를 이용하지는 않았음.
분명 소수의 여자들이 저런것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했고
그 영향으로 소수의 남자들이 그런 여자들을 혐오해서
'김치녀', '된장녀' 등의 단어를 만들어 그런 여자들의 행동에 대한 혐오를 시작했음.
여기서 또 모든 남자가 그랬다는 개소리는 하지 마라.
김치녀, 된장녀라는 용어가 사용되던 2000년대에는 진짜 단순히 인터넷 찐따들이 그런다고 하고 넘기던 세상이었으니까.

아무튼 이 때까지는 그냥 인터넷에서만 난리치던 그런 수준이었음.
하지만 남녀갈등이 급속도로 심화된 것은 바로  '일간베스트', 즉 일베가 등장하면서부터임.
가입이 쉬운 남초 사이트의 특성상 정상인~비정상인, 심지어 상병신들까지 같은 사이트에 모여있음.
보통 이런식으로 같이 모여있으면 아무래도 정상인이 더 많다보니 어느 정도의 자정작용을 거치지만
일베는 상병신들만 모인 사이트다보니까 그런 자정작용이 없었고
김치녀, 된장녀 같이 여자들의 행동에 대한 혐오를 넘어서
'여자는 삼일에 한번 패야한다' 등의 무조건적인 여자 혐오를 표출하기 시작했음.
일베는 단순히 여성 혐오를 넘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일베를 혐오했음.


그리고 그 일베가 잦아들 때 나온게 바로 현재의 '페미'임.
메갈리아라는 사이트를 시작으로 워마드가 나왔고
현재는 여성시대, 쭉빵 등의 여초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음.
이들은 일베와 마찬가지로 한국 남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를 하고 있음.
문제가 되는 것은 15~16년 페미가 나온 이후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페미정권'이라는 얘기를 하면서임.
과거에는 단순히 인터넷 안에서 치고박고 싸우는거였다면
그 이후에는 인터넷 싸움이 현실에도 반영되기 시작한거임.

일베는 병신짓을 했지만 자기들이 병신이란걸 알았음.
하지만 페미는 모름.
정권, 언론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억지로 자기들 편을 들어주는 사실을 모름.





요약
1. 남녀갈등의 원인은 사회 발전 속도와 가부장제가 사라지는 속도가 맞지 않았기 때문2. 남자들은 가부장제의 책임과 가부장제가 사라져가면서 생기는 영향을 동시에 맞아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임3. 여자들은 가부장제가 사라지면서 생긴 이득을 받으면서 가부장제로 인한 이득까지 받는 상황에 놓임4. 소수의 여자들이 그러한 점을 이용했고 소수의 남자들이 그런 여자들을 혐오하기 시작함5. 일간베스트의 등장으로 여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가 시작됨6. 페미의 등장으로 남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기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