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합니다..

쓰니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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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조언을 구하려고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둘다 20대 후반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며 저희는 둘다 백화점쪽에서 일을 하고있어요 겨울쯤 부모님들에게 허락을 구하고 둘다 여태 모았던 돈이 없고 서로 집안 사정이 좋은편은 아니기때문에 월세로 작은 방이라도 구해 동거를 하려고 합니다 비록 월세로 시작하지만 저희 둘다 일하는 부분에 있어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 내년 초쯤 서로 매장을 하나씩 운영할수 있을거같아요 그렇게되면 벌이도 지금보다는 훨씬 많아지고 집도 조금씩 늘려가자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저희에게 아기가 생겼어요 알게된건 어제였고 생리를 안하기에 임테기를 해봤고 두줄이 떴습니다 사실 지금 상황으로는 저도 남자친구도 일하는 부분에있어 이제 시작이고 제가 일을 포기하기 싫기때문에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을했습니다 어제 저녁 남자친구와 만나 얘기를 해봤지만 남자친구는 저만 괜찮다면 아기를 낳고싶다고합니다 당장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상황이고 아기까지 불행하게 하고싶지 않지만 절대 제가 불안해하는 일 없도록 할 자신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아기를 낳고 이선택이 나중에가서 후회가 될거같다면 조금 미룬다생각하고 지워도 된다고 제생각이 전자이든 후자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합니다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앞으로 살아가는 미래를 같이 얘기할때마다 정말 행복했는데 막상 아이가 생기니 멍하네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저에게 욕을해주셔도 되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