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먹은 조카에게 욕먹었어요..

뽈타2008.12.07
조회217

전 28살먹은 노총각(?)입니다 ㅋㅋ

 

다름이 아니라 저의 귀여운 조카 얘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저는 1남 2녀중 막내라 위로 누나가 두명있어요

 

그중 큰누나가 딸을 낳아서 여자조카가 하나 있죠.

 

저에게는 첫 조카이고 누나 딸이고 하니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근데 4살먹은 조카가 저에게 욕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연인즉.

 

얼마전..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쉬고있는데

 

누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받았더니..

 

조카였어요..

 

땀똔..뭐해??(아직 어려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요 ㅋ)

 

응~ 삼촌 집에서 쉬고있어~~~

 

땀똔 놀러와~~~

 

할무이랑 칙칙폭폭타고 놀러와~~

 

하는거에요~~

 

그래서 응~~ 삼촌이 할머니랑~ 지현이 보러 놀러갈꼐~~~

 

했죠~ ㅋㅋ

 

그런데 조카가 하는말...

 

땀똔~ 나 엄마가~ 껌 사줬다~~

 

땀똔~ 좋댓지???????????????????????????

 

.....................................................

 

그말 듣는순간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누나 웃는소리 막들리고 ㅋㅋㅋ

 

누나가 웃으니까 조카도 무슨영문인지도 모르고 같이 따라웃고 ㅋㅋㅋㅋ

 

저도 너무 웃겨서 계속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배꼽이 빠지도록 웃엇네요 ㅋㅋㅋㅋ

 

하나뿐인 조카라 잘해주고싶은데

 

멀리 있어서 잘해주지도 못하고

 

미안하기만하네요 ㅋㅋㅋ

 

다음주에 놀러가기로했는데

 

갈때 과자 선물세트 하나사서 조카 주어야겠어요 ^^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좀 재미없게 쓴거 같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귀여운 조카 생각이 나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