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대해 늘 생각했던건데

쓰니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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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서부터 지금까지도 아이돌이란 직업은 선망을 받고있고, 아이돌을 꿈으로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우리는 참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돌을 덕질하고 또 좋아하잖아.많은 사람들이 특정 아이돌에게 입덕을 하고 팬덤을 만들지.
그런데 말이야, 내가 보는 아이돌은 참 힘든 직업이라 느껴.소속사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을 하고 소속사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하고 데뷔를 하고도 경쟁을 하고 그렇게 유명세 있는 아이돌이 되어서도 그안에서 또 경쟁을 해야하지.
어디를 가든 행동을 조심해야하고, 그렇지 못하면 평가라는 도마 위에서 시도 때도 없이 다져지지. 그럼에도 나를 믿고 의지해주는 팬덤들을 위해서 살아갈 힘을 내는게 아이돌이라고 느껴.
물론 경쟁과 평가에 익숙해지는 건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각오를 해야하는 부분이지.하지만 내가 너무 안타까운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평가와 질책으로 인해 속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존재한다는 거야. 자신의 작은 실수로 인해 팬덤끼리의 큰 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많지. 그리고 때로는 사생팬들이 찾아와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을 거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우리 하나하나가 진정한 팬이 되어주자는 거야.아이돌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존재해. 유명해지고 팬이 많아졌다고 해서 악플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지 않을 만한 사람은 없어. 그것에 익숙해졌다면 정말 수많은 상처를 속으로 되삼키고 버텨온것이겠지.
진정한 팬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를 지켜주고정말로,정말로 옆에서 덤덤히 버텨주었으면 좋겠어.사람은 말이야 누군가 옆에 있어주고 같이 버텨주기만해도 너무나 큰 힘이 될때가 많아.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지, 못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으로서의 의무를 다시한번 되새겨보면 좋겠어.
사람 한명 한명은 존재자체로 고귀한 것이고 그걸 다른사람에게도 적용해주면 어느 사람 한명에게는 살아갈 희망을 줘.
말이 너무 길어졌네. 글 읽어줘서 고맙고 아직 중학생이라서 아는건 많이 없지만 평소에 느낀걸 써봤어. 아무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