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엄마

주품이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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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의 막내인 저는 어머니 기저귀를 갈던 때 이 노래를 들은거 같습니다

처움 이 노래를 듣고 많이 눈물을 흘렸죠
지금 살아 계시면 어머니는 90이 넘으시죠

어머니는 어린시절 여자에 대한 편견으로 가정과 사회에 묻혀 한글도 잘 모르시었습니다

힘들게 제가 한글을 저녁에 가르쳤지만 나이가 너무 드셔 이루지 못 했고 너무 속상했고

저는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표현하지 못 했습니다

너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만 80이 넘으셔 이제는 가족들이 두 부모님을 값싸게 경기도 깊은 골짜 요양원으로 모시고자 하였습니다

처움엔 아벗님 형제들이 즉 나이드신 삼촌들이 반대 했으나 최후 수락 했고 나만 남았습니다

저는 아벗님 어멋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가지 않고 저와 두분이 함께 있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모셔 갈 119? 차를 보내게 했고
제가 두분을 끝까지 기저귀 갈아 드리고

복음을 받으시고 침상 세례도 받으시고
다녀간 천사도 보게 하시고 두분의 구원의 확신도 주시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불효자이긴 하지만
너무나 사랑하는 어머니가 생각이나 눈가를 적시 우네요

작은 사랑이었지만 내안에 계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즐거이 순종 했을 따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여러분도 길에서 각종 활동으로 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님들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철수엄마 / 이길승 1집 / 사랑을 받을 때, 사랑을 전할 때
https://youtu.be/512HnyHtBCo

철수의 엄마는 듣지못하고

말도하지 못하는 해녀랍니다


그렇게 어렵게 오형제를 키운

엄마를 철수는 사랑합니다


수화도 못하는 엄마이기에

온몸과 숨소리로 말했답니다


어느날 철수는 책방에 들러

한글공부 그림책 사가지고는


글씨와 그림을 보여드리며

신나게 하나둘 가르쳤는데


철수가 엄마에게 하고싶던말

사랑이란 단어위에 덜렁그려진


하트모양 그것을 설명하려다

너무너무 어려워 울었습니다


너무너무 속상해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