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길에 매번 마주치는 여자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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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하는 길이 원룸 부근입니다. 원룸도 있고 판넬로 된 2~3층 짜리 건물이 혼재되있는 원룸촌(?)입니다....

공공도서관 부근쪽 한 바퀴 돌고 지름길로 지나가는 곳이 있는데 그 건물은 3층짜리 정도 되고,

그 건물 오른편에 유리문(건물 입구)이 있습니다.

 

유리문에 불이 들어와 있고, 강아지가 그 곳 지나가면서 냄새를 맡게 되면서 잠시 기다리면서 눈길이 가서 보게 되있는데 왠 머리 웨이브 파마 되있고 긴 치마를 입은 여성이 서 있습니다.

옆모습으로 그 여자는 왠지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거나, 아니면 대략 들어가기전 서있는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뭐지 하고 좀 더 보려고 햇을때 뭔가 그 여자가 이쪽(제 쪽)으로 달려올듯한 제스처를 취해서 걍 후다닥 지나갔는데요...

 

좀 낯선. 뭔가 뭐지? 싶어서(께름칙) 그냥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한 20분뒤? 다시 그곳을 일부러 지나갔는데요.강아지랑 같이. 그때도 서있었습니다.

머리도 길고, 약간 장신에 168cm이상, 긴 치마를 (원피스?) 입고 있는데 저녁이고 그 곳만 딱 불이 비춰진 곳이라(옛날 화장실 불빛-오렌지색 불빛) 형체만 보이고 다 검게 보입니다.

근데 뭔가 실루엣에서 팔뚝에 나풀거리는 원피스 헝겊?이 흩날리는 모습에... 아 그래도 사람이구나(원피스 입은)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습니다.

 

며칠 뒤 다시 그쪽을 평일 오후 8시 넘어서 지나갔을때 그 모습 그대로 또 있었습니다.

그때도 그냥 뭐 그쪽(건물 안 복도)에서 누구 기다리나? 하고 말고 그냥 지나쳤습니다(3번째)

 

그 주 다른 날에도 어김없이 강아지 산책 지나가는데 제가 평소보다 약속이 있어서 8시 전?에 그쪽을 지나가는데요... 평상시 8시 40분?쯤 그쪽 도는거라면 그때는 대략 8시 초입이었을텐데...

그 시간에도 서있더라고요...대략 그럼 그 전부터 서있어서 밤 늦게 9시가까이 동안 서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1~3번째도 소름돋았는데 시간대를 달리해서 지나가는 4번째에도 서있는 걸 보니... 이건 귀신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한테도 말하게 되고, 이건 내가 4번째 본건데 이렇다~ 등 그 전까지만 해도 걍 그러려니 햇는데. 다 어두운 건물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그 건물에 여자가 늘 서있습니다.

근데 주변 지인이 뭐 그냥 평일이고 ㄸㄹㅇ 일수도 잇고 걍 그러려니 해 그래서 저도 그냥 뭐 설마 귀신이겠어 하고 말았다가,,, 일요일에도 강아지 산책 시킬때 설마 주말인데 잇겠어? 하는 심경으로 지나갔거든요?

평상시보다 불이 더 켜져있었어요... 그쪽 지나가면서 불(형광등 불빛)이 평상시보다 더 켜있네?하면서 그쪽 가까이 더 지나가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보는데... 아놔...

이번엔 옆모습이 아니라 정자세로 서있더군요,... 개 뛰었습니다....

불이 켜잇는데도 그 여자는 거의 그 건물 안쪽에 서있어서 그런지 얼굴 식별이 안됩니다.

옷도 뭐입었는지도 기억도 안나는데 치마 맞고요... 머리 웨이브도 맞고... 그 여자 더라고요

키도 같고...

진짜 너무 정자세로 서있어서 입간판인가 싶을정도로... 내가 그동안 입간판을 봣나?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분명히 옆모습들이엇거든요 그동안...

 

 

이제 5번 봤는데 앞으로는 그 길 왠만하면 진짜 안 지나갈거 같습니다.

설마설마 하면서 지나가면서 매번 보고... 가뜩이나 그 쪽 다 어두운데 그쪽만 밝게 유리문으로 빛이 새어나와서 보게된건데...

 

같이 산책갈 사람 없는데요... 진짜 무섭습니다.

정신 ㄸㄹㅇ 라고 해도 매번 그 자리에 서있는데 ㅈㅎㅂ인가... 진짜 무서워요...

근데 정체는 밝히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