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개인주의강한남편이요

토닥토닥2021.06.15
조회9,058

진짜 너무 답답해서 판에 한번 글 써봅니다..
신혼 7개월차..애없고 혼인신고 안했습니다.
진짜 남편의 개인주의 성향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
워낙 자기 취미생활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랑 보내는 시간도 거의 없어 서운하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선택한결정이니 노력할건 노력해보자. 서로 결혼생활에 만족하며 살려면 어느정도 내려놔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봤기 때문에 배려했고 처음엔 화도많이내고 싸우기도하고 울기도많이 울었고 진짜 힘들었지만
답도없고.. 항상 제자리였고 진짜 저는 우울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생활 결혼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개인적인 시간 존중합니다.그럼 2주에한번씩 주말 하루만 저랑 시간을 보내달라고 한건데 그게 부담스럽답니다.. 바쁜 사업탓에 평일엔 거의 늦고
주말 하루 시간보냅니다. 근데 취미인 낚시가거나
집에 하루종일 쉬기만해요. 아무것도안해요 . 하고싶은게 없답니다.. 쉬고만 싶데요 한공간에 같이있지않녜요. 같이시간보내는거라니까 어이없는 발언에 저는 어이가없더라구요....
하루종일 다른방에서 유투브보고 쉬고만싶다는데 ㅎㅎ

다른부부들도 이런가요? 남편은 다른부부들도 이렇데요
저는 같은 공간 같이있어도 너무너무 외롭다는 생각만들고
점점 한계에 부딪히고있어요

그냥 저는 따뜻한 말한마디 다정함이면되는데
그게그렇게 어려운건지..
이럴거면결혼왜햇냐고 그럼 혼자살지
제가이렇게 말하니 알겟어 혼자살게
혼자살아야할거같데요 자신은 ..
근데 저는 무슨 피해에요?. 제가 왜 남편때문에 이혼녀가 되야되죠? 제가 간섭하고 터치도 안하는거 자기도 압니다. 제가 무슨 보살도아니고 다 이해해주고 자유롭게해줘야되나 싶고 그래도 결혼하면 최소한 서로 맞추려고하지않나요?
진짜 저는 항상 방치되고있다는 생각도들고 남편 고집도 너무쌔고 이제 더이상 노력을 하기힘드네요...
이제와서 혼자 사는게 편할거같다는데 대체 이런 생각으로 7개월밖에안됬는데 이런생각을하죠? 눈치보는것도 싫고 혼자사는게 편하다는데..ㅋㅋ
혼자 스스로 눈치보고 선넘는행동 하면서 혼자 그안에서 스트레스받는데 진짜 미칠노릇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보면 엄청 잡는줄 알겟어요. . 하..문제도 이뿐만 아니라
잠자리 안한지5개월넘엇구요
안좋은 주제에 대화자체를 하기싫어하고 사실 이런싫은소리 안하고 살면편해요 근데 어떻게안합니까. 안할자신도없고
공감능력 결여에 무슨 말하면 회피만합니다.
그만말하라고 피하고 ,그만말하라는 말이 제성격에도 문제가잇겠지만 더 화가 불타서 계속 이야기하자하면
싸우고 집나갑니다. 전화로 싸우면 집안들어옵니다.
잠수타요 집나가서 전화도안받고 ㅎㅎ
안그러겟다고하는데 또안그런다는 보장없고
저 이정도면 많이참은거맞죠?
근본적인 해결은 할생각안하고 회피해서 사람 미치게만드네요 그래놓고 노력을 해봐도 안되고 안맞는거같데요 성격이너무안맞는데요 ㅎㅎ
대체 어떤걸 노력한건지... 저는 진짜 남편한테 부부상담도가보자하고 제 기대 많이 내려놓고
최대한 맞춰보려 노력했습니다.
언젠간 이관계는 끝나겠죠?.. 더 나아지려 노력해도 안되는부분인거같은지 한번 여쭤보고싶고
모든 책임을 저에게 돌리려는 남편행동에 제가어떻게
대처해여할지모르겟어요
혼자살고싶다며 어떻게할생각인데? 물어보니 몰라
모른다는말만 합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