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전 여친이 판에 폭로한다고 협박을 합니다

ㅇㅇ2021.06.16
조회289,610

오빠가 저랑 상의하에 제 아이디로 글 썻구요
포렌식으로 카톡 복구해서 다 봤어요
그 분이 얼토당토 않게 저까지 바람녀로 만들었고요
그 분 오빠한테 삼년간 받아간 돈만 오천이 넘어요
그 분 그렇게 사랑했대요
사랑 하나만 가지고 살다 거적때기만 되서 온 사람이 잘못이예요?
부모님 소개하에 만났고 상처 받은 오빠 앉아준건 저예요 사랑이 죄나요? 사랑을 이용한 그 사람이 죄죠





저는 현재 예신과 결혼 준비중인 예랑입니다
예신은 전 여친과 저의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상태고
전 여친은 제 결혼 사실에 극도로 흥분해 차단을 하고 또 해도 매일 다른 번호로 전화와 카톡 문자로
폭언과 저주를 내뱉으며
마지막에는 이 곳에 저와의 만남부터 결별까지의
모든것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
예신과 상의후에 저희가 먼저 이 곳에 글 작성합니다


저는 전 여친과 7년 연애 했습니다
전 여친 26살 저 29살때 일 때문에 거래처 직원으로
만나 몇달을 같이 프로젝트 하며 마지막 프로젝트 끝났을때 제가 전 여친에게 호감이 있어 관심을 표했고 그렇게 연애 시작했습니다

이년 연애후 제가 프로포즈 했는데
솔직히 자신의 집안 사정이야기를 하며
자신은 자기가 대학 다니며 알바해가며
학자금대출 받고 그렇게 월세 살면서
대학생활 해갔고
취업후 작년에서야 학자금대출 겨우 다 갚고
이제 슬슬 돈 모으는 상황이고

대학교때부터 남들 놀거 다 놀고 할 때
자신은 놀지도 못하고 가고싶은 곳도 못가보고
했다며 당분간은 해보고 싶었던거 하고 싶고
지금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공부를 좀 더 해서
안정적인 곳으로 이직후에 결혼하고 싶다하여
그러자고 했습니다

몇년후 저는 더 좋은 곳으로 스카우트 제안받아
이직했고 전 여친은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건
힘들다며 회사를 그만두고 모은 돈과 퇴직금으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친이 필요하다해서 물심양면 필요한
과제도 사다바치고 인강도 끊어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 여친은 공부는 내팽겨두고
해외로 놀러나 다니고 오히려 모은돈을 놀며
탕진만 하고 있는 그 모습에 제가 잔소리도 하고
윽박지르고 화도 내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저 아니라 누구와도 결혼 생각
없다며 이런 자신이 싫으면 떠나가라는 말에
그때는 제가 너무 사랑해서 매달렸습니다
다신 잔소리도 안하고 결혼하자고 안할테니
헤어지지만 말자고요

그리고 또 몇년이 지나고 제 나이도 나이니
집에서 결혼 압박이 들어왔습니다

전 여친에게 슬쩍 떠보니 자신은 결혼생각 없다고
완고하게 말하더군요

집에는 여친 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친을 제 프사나 sns에서 보긴 했지만
몇년전 일로 헤어진걸로 알고 제가 혼자인지 알고
계셔서 아시는 분 따님을 만나보라 성화셔서
만났습니다

서른살 초반이고 지금은 아버지 가족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행복한 집 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
가정에 대한 소중함도 알고 바른 사람이길래
호감 가지고 그 후에도 연락 주고 받았습니다

솔직히 전여친은 결혼 생각도 없고 언제든
저만 놓아버리면 끝나는 사이라 언제나 불안한 상황이였는데다 전여친과 상반 되는 맞선녀를 보니
흔들린것도 사실이였습니다

이 와중에 제가 처신을 잘못한 건
전여친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맞선녀와
연락을 주고 받은것입니다

그러다 전여친에게 이 사실을 들키게 되었고
전여친과는 극도로 심하게 싸우고 끝을 냈습니다

전여친은 선을 볼거면 자신과 끝내고 선을 봐야지
여기저기 양다리 걸쳐놓고 저울질 했다이고
저는 솔직히 내가 선 한번 보고 몇번 연락한거지
그 여자와 무슨 짓이라도 했냐
어차피 너는 결혼생각도 없는데 내가 언제까지
너한테 얽매여 있어야겠냐

전 여친은 그 여자와 아무 일이 없었다고 한들
자신을 속이고 그 여자와 연락한거 자체가
자신을 기망한 행위이며 헤어지더라도
자신에게 마음의 준비할 시간이라도 주는게
예의이다라고 합니다
전 결혼 생각도 없으면서 여지껏 나 안떠나고
데리고 있던건 넌 나의 대한 예의냐
넌 그동안 내가 너에게 베푸는것 때문에
나 못 떠난거 아니냐?(월세며 생활비등)
너가 정말 결혼 생각이 없었고 나에 대해 예의가
있었다면 내가 주는 돈도 받지말고
내 시간 낭비 안하게 매몰차게 떠나갔어야지
어차피 헤어지는데 마음의 준비가 어딧냐
헤어지는건 한 순간이지
넌 허구한 날 나한테 헤어지자 할 때 마음의 준비
할 시간 줬냐?

전 여친은 내가 돈 달랬냐?
니가 좋아서 줘놓고 누구 탓하냐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마다 매달린건 너다
난 최소한 너처럼 바람은 안폈다
저는 니가 매일 힘들어 죽겠다면서 울고 불고
돈 줄 때까지 돈돈돈거리면서 사람 피 말리는데
어떻게 안주냐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데
너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 단톡방하면서
거기서 갠톡도 하는거 다 알고있다
너도 그거 정신적 바람핀거다

끝없이 이 패턴 반복하며 싸우다가
전 여친이 맞선녀 신상 알아내서 저에 대해
다 폭로할거라는 마지막 말에 온 갖 정이 다 떨어져서
그러라고 하고 뒤돌아 나갔습니다

뒤에 대고 소리 지르더군요
지금 그렇게 나가면 다시 안볼거라고
무시했습니다

자존심이 있는지 얼마간은 연락이 안오더군요
한 일주일 지났나
사진 한장을 보내더군요 어떤 남자와 아주 다정히
있는 모습을요
그러면서 전여친 좋아서 따라다니는 남잔데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직업도 저보다 훨씬
더 좋다며 자기가 능력이 없어서 여지껏 너 만난지
아냐며 자긴 저보다 더 잘난 남자 만나 행복하라며
프사도 그 남자랑 찍은걸로 바꿔놓고
sns도 도배를 해놨더라고요

잘 먹고 잘살고 우리 다신 연락하지말자
그러고 연락이 끊겼고
저는 맞선녀와 그 후 진지하게 9개월정도 만남 갖다가 양가 상견례 후 결혼 준비중입니다
예신이랑 결혼사진 촬영한거를 예신 sns에서
보고는 예신에게 디엠 보내 자기가 저랑 7년 사귄
전 여친이고 자신이 거의 와이프였는데 자신과 사귀고 있으며 예신과 맞선을 봐 조건이 좋은 예신을 선택하고 자신은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소설을 써놨더군요

예신은 그쪽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했더니
그동안 저랑 찍었던 사진들을 보내고
마지막에 저와 싸울때 톡을 교묘하게 편집해 보냈더군요

예신이 저랑 얘기한 후에 연락주겠다 했고
저한테 와서 묻더군요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톡도 포렌식 맡겨서 다 뽑아서
몇년전 사건부터 다 보여줬습니다
그때 여친 있으면서 선본거 미안하다고
울면서 빌었습니다

예신은 결혼해 살 맞대고 살던 부부도 헤어지는데
사귀다 헤어진게 뭐 그리 대수냐고
오빠 잘못도 아니고 그 여자는 결혼 생각도 없고
부모님은 성화시니 나온건데 이해한다며
미안해 하지말라며 전 여친을 그냥 차단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날부터는 온 갖 번호로
저주와 폭언을 하고 sns와 이 곳 판에 저희 둘
신상 유추할 수 있게 조금만 올리면
네티즌들이 다 알아서 밝혀줄거라며
협박을 합니다

저희가 그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테니
자긴 조금의 소스만 줄 뿐 네티즌들이
신상 터는거니 네티즌들이 신고 당하는거라
상관 없답니다

협박죄로 신고하겠다하니
자기는 협박인지도 몰랐고 화가나서
순간적으로 술먹고 한 말이라고 울면서
반성하면 초범이라 훈방조치라며 하려면 해보랍니다

저희 예비부부 보고 7년 사귄 여자 몰래
바람펴 결혼한다는데 저희가 바람펴 결혼하는겁니까?
이런 협박을 받아야 할 만큼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