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한X

58282638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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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정말 강력한 년이 있습니다.한때는 꽤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그러면서 회사에선 제대로 키워보자 생각해서 파견을 나가게 되었죠. 전반적인 업무를 전천후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에요. 저는 지사에서 근무하다 본사로 발령받아 오게되엇는데파견나간 그 x가 파견지에서(나중에 다시 말하겠지만 좋지는 않은 일로) 본사로 복귀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아다닐 때 동종의 업무를 하게 되며 엮이게 되었습니다.매우 피곤해지지 시작했죠,그x의 스탈은 매우 활발합니다. 단 남자와 자기가 얻어낼게 있는 사람들 한정입니다.콧소리 무한 장착과 말이 끝나기도 전에 두 손을 준비하여 박수치며 웃을 준비를 마치는 그런 x입니다.오죽하면 다 듣고 리액션하라고 한소리 듣기도 했으니 말 다했죠,하지만 그런 가식적인 사람이 인정받는 게 회사인건가요,,?전 그냥 좀 조용히 회사생활 하고 싶어요. 맡겨진 일 잘해내고 업무 미팅할 때도 해야 할 이야기만 하고 조율할건 받아들이면서 그냥 평범하게,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월급 받는 삶에 충실하고 싶거든요.그런 여우 짓과 처세술로 본인이 실수한 것도 무마시키고 업무도 줄이고 편하게 회사생활하려 노력하며 사는 게 더 피곤하거든요.근데 이 X가 저한테만 일을 미루네요,,? 제가 좀 업무를 빨리 끝내긴 합니다만..  그럴 때마다 옆에서 “와 벌써 다 하셨어요? 주임님 대단하세요!! 전 아직 뭘 엇네요. 야근해야 할 거 같아요.. 야근 너무 시룬뎅” 이런 식으로 말하길 여러 번.. 전 뭐 어쩌라는 거지 하고 생각하지만 “좀 빨리 끝나긴 했네요. 먼저 들어가 볼게요. 하고 퇴근을 햇엇죠. 저는 퇴근하고 할 게 많은 사람이거든요. 취미생활이 많아서 24시간이 매우 모자라는 사람이에요 물론 회사사람들은 제가 이렇게 활동적인 줄 모릅니다. 구지 알릴필요도 없고 회사에선 그냥 본모습 스위치를 꺼버립니다. 그게 편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그렇게 며칠지난 다음부터에요.업무양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냥, 평균적으로 퇴근 전까지 2시간의 여유가 있는 일이라서 좀 천천히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 여유로운 시간이 없거나 오히려 칼퇴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십분 이십분.. 더 늦을 때는 한 시간이나 늦게까지 일을 해야하는거에요. 역전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먼저 갈게요~ 라는 이야기를 듣는 입장이 되었죠.그러면서 “주임님 좀 천천히 하세요. 따라가기 벅차네요..“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솔직히 알고 있었어요,, 저 X먹이는 거. 하지만 대응하기 귀찮고 대응해도 어차피 해결이 안되는거 아니까 그냥 아 똥밟앗다 생각하고 더욱더 업무적인 능력을 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회사생활 피곤한 거 원투데이도 아닌데.. 그러다 드디어 저에게도 한줄기 햇살이 듭니다. 그 X가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낫거든요.너무 좋았어요. 그냥 혼자 일하고싶엇습니다. 좋지 않은 감정과 경멸, 극혐하고 있지만 티내지 않고 웃으며 보내 주었습니다. 눈앞에서만 없어져도 살거 같았기에……. 그러다 어느날 자료 전달할게 있어서 잠깐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여기 완전 꿀 보직이에요!! 하는 일도 없고 너무 좋아요 주임님도 발령 나면 좋을 텐데” 이런 이야기를 그래도 직급이 높은 저에게……. 거리낌 없이 하더라고요, 아 이분 홀로 신의직장에 있구나. 그냥 그렇게 계속 살고 나랑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 있으렴. 하고 자리로 왔는데하늘이 절 버린 건지 회사가 버린 건지. 또 일로 엮입니다…….그 X는 뭘 시키면 안해와요,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프로젝트가 마감 기한이라는 게 있는 거고저희부서에서 타부서로 넘겨야 다음 진행이 되는데…….그래서 할 수 없이 참고 자료 만들어서 주고 확인해야 할 사항 체크해주고 다 만들어 주고 그 부서에서 체크해야되는 사항만 확인해달라고 해야 일이 끝납니다.언제까지 해달라고 하면 오만가지 사족을 달아요. 돌려서 말하지만 요지는 내용이 비효율적이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느냐, 이렇게 하는 게 맞느냐.일 하나를 주면 카톡에 불이 납니다. 제가 왜 회사에서 애를 키워야 하죠?그러면서 남자 상사들의 뮤즈가 되엇는지 ㅎㅎㅎㅎㅎㅎ 제 직속상사는 저보고 그냥 다 하라는 식으로 굴어요.참다 참다 업무좀 미루지 말라고 했더니 “말조심 해주세요. 저 제일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고 카톡이 왔데요? ㅎㅎㅎㅎㅎ 정말 매우 화가 낫지만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또 참았습니다. 아니 파견나갓을 때 같이 나간 상사랑 불륜 낫다고 회사에 파다하게 소문이 나서 본사로 불려들어온건데다시 사내연애를 시작하시고 현 남친한테 괜한 소리 들어갈까봐 비밀연애 하려고 엄청 신경쓰더니 그 마저도 해결봤는지 이젠 캐 당당하세요.정말 이런 XXX같은 종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죠? 이 사람 왜 이러는 거죠? 왜 가만있는 나인 거죠?하소연이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탈모올거 같아서 제 소중한 아이들 생각에 하소연해봅니다정말 말이라도 안하면 깊은 빡침을 감당할수 없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