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예랑 둘다 플래너랑 셋이있는 단톡방에서만 대화주고받는줄 알았어요
며칠전에 예랑 폰 보면 안되지만 궁금해서 톡 봤는데
제 남친이 먼저 그 플래너에게 따로 갠톡으로 커피 기프티콘보내면서 수고하시라고 보냈고 플래너는 감사하다 보냈죠
여기까진 이해할수있는데요
플래너가 며칠뒤 보낸 기프티콘으로 커피잘마시고있다고 카페서 커피사진찍어보내고
남침은 주말인데 혼자 커피드시냐 아름다우신분이 이지랄하고 플래너는 남친이랑 헤어진지 몇개월 됐다고 외롭다며 소개시켜달라고 하고 이런 사적인 잡담을 나누더라구요ㅡㅡ?
또 그다담날에는 남친이 좋은아침보내라곸ㅋㅋㅌ 따로 갠톡보내고 플래너는 점심뭐먹는중이다 하면서 샐러드사진보내몀서 다이어트중이래요 ㅋㅋ 그래떠니 남침이 날씬하신데 다이어트를 왜하냐니까 예전 말랐을때 사진 보내면서 살이 많이쪘다 이지랄하면서 둘이 놀고있구요
그담날에는 그 플래너가 또 먼저 아침인사 보내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단톡방에는 결혼준비내용말고는 안부인사 이런거 둘다 일절 안보냅니다
제 남친이 먼저 플래너한테 꼬리친거같고 그 플래너도 첨엔 예의상 답장 보내준거같았는데 자기가 먼저 아침인사 보내고 남친이 먼저 카톡오면 자기 뭐하는지 먹는사진 운동하다가 보낸 하늘사진 이런거 자꾸 보내는데
굉장히 거슬리고 바람으로 가는 단계같은데 둘이 따로 만난적도없는거같은데 이걸가지고 바람을 폈니 안폈니 뭐라하기는 애매하고
확실한 증거가없으니 카톡봤다고 모라하면 그냥 안부카톡 주고받은거다 하면 할말이 없고
제가 오버하는걸수도있는데 전 이미 신뢰 다깨졌고 파혼하고싶은데 이걸 지금 말하고 헤아질지 아님 더 지켜보면서 둘이 뭔짓거리를 할지 보다 깨야할지 고민이네요
제 친구들은 둘이 바람아닌 바람피고있다고 아슬아슬한 선에서 노는거라고 하고 제생각도 맞는데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해사요 과민반응 아니죠?
제남친도 쓰레기지만 은든슬쩍 받아줄거다받아주고 저한테 단톧방에다가 신부님 신부님 하는데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