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 인근서 전차선 장애…"경인선 급행 축소"

ㅇㅇ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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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지하철 급행 동인천~오류동 축소 운행천안행,신창행 및 경부선은 정상 운행일반 전철은 정상 운행

20일 오후 1시35분쯤 서울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인근에서 전차선 장애 발생으로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1시43분) 현재 1호선 서울역~부평역 간 전차선(전기차선) 단전으로 양방향 전동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문제가 발생한 전동차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동인천역과 용산역 노선을 동인천과 오류동역 사이 구간으로 축소해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경인선 급행 전동열차로 오류역에서 용산역 구간을 이용하려면 일반 전동 열차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장애 발생 즉시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급행 전동열차 외에 KTX와 일반 전동열차는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장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를 하려면 인근 선로까지 단전을 해야해 지장 열차가 많아져 야간에 복구작업을 시행키로 했다"면서 "오늘(20일) 인천 급행 전동차는 동인천에서 오류동까지만 불가피하게 계속 운행할 예정이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